대구서부교회, 총회임원 당선 감사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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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서부교회, 총회임원 당선 감사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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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8.10.14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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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태섭목사, “낮은자세로 총회를 섬기겠다” 다짐


대구서부교회는 지난 10일 12시 교육관 1층에서 대구노회 임원과 증경노회장, 전임 총회 임원들을 초청하여 담임목사인 ‘남태섭목사 총회임원(부서기)당선 감사예배’를 드렸다.


▲ 남태섭목사
예장합동 제93회 총회에 4명의 부서기 후보가 출마한 가운데 제비뽑기로 당선된 남태섭목사는 부모님의 독실한 신앙의 영향을 받아 성장했으며 자형과 막내 동생도 현재 목회자로 사역하고 있다. 남목사는 23년 전 서부교회로 부임한 이래 ‘제2의 예루살렘을 회복하라’는 비전을 통해 대구지역의 가장 열악한 지역에서 교회를 부흥발전 시켜왔다.


갈현수장로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감사예배는 증경부총회장 우성기장로(서성로교회 원로)의 기도와 새노래여성중창단의 찬양이 이어졌다. 이어 증경총회장 이성헌목사(서문교회 원로)는 ‘존재의 가치’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예수그리스도의 보혈의 DNA가 내안에 있다”며 “우리는 존귀한 존재로 목적 없는 존재는 없다. 주님을 영화롭게 하기 위해 전폭적인 삶을 드려 이 시대를 밝히는 위대한 사역자가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제91회 서기 박무용목사(황금교회)와 증경부총회장 류재양장로(반야월중부교회)의 특별기도가 계속된 가운데, 대구노회 증경노회장 이판근목사(광문교회)와 증경부총회장 홍광장로(대도교회)의 축사, 남태섭목사의 답사, 대구노회장 박형목사(이천교회)의 축도 순으로 드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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