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위 한겨레 한밥상운동선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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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위 한겨레 한밥상운동선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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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8.09.10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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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기독교연합신문) 정재용 기자 = 한가위를 맞아 결핵으로 고통 받고 있는 북한 동포들과 함께 하자는 사랑 나눔 운동이 전개됩니다.
 
 


북한결핵어린이돕기범국민운동본부는 지난 9일 프레스센터에서 ‘한가위 한겨레 한밥상운동 선언식’을 가졌습니다.


양병희 본부장의 사회로 진행된 선언식에서 권이혁 명예이사장은 86년의 인생을 살아오는 동안 이렇게 뜻 깊은 행사에 참석해보기는 처음이라며 행사의 의미를 더했습니다.

 

 


북한의 실상을 전한 인요한 부총재는 “100명이 X-ray 검사를 받으면 12명이 결핵에 걸린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며 “고통 받고 있는 100만 결핵환자들을 위해 말로만 돕지 말고 행동과 물질로 돕자”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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