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성장 위한 목회 코칭 ‘미래목회아카데미’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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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성장 위한 목회 코칭 ‘미래목회아카데미’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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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8.09.09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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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목회포럼, 오는 22일부터 11월까지 매주 월요일 10주간

한국교회를 이끌어가는 차세대 목회자들의 목회경험과 노하우를 비롯한 실제 설교를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


▲ 공동대표: 이성희, 신화석 목사
미래목회포럼(공동대표:이성희ㆍ신화석목사)은 오는 22일 서울시 종로에 위치한 연동교회 가나의 집 다사랑홀 세미나룸에서 교회발전을 위한 목회 코칭인 ‘미래목회 아카데미’ 2학기를 개강한다.


‘현장 목회의 이해와 설교 적용’이란 주제로 11월 24일까지 매주 월요일마다 10주간 진행되는 이번 아카데미는 미래목회를 주도하고 있는 목회자들이 강사로 나서 목회의 방향성 및 설교의 방법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번 아카데미 교육을 맡고 있는 김대동목사는 “올바른 신학교육과 목회현장에 대한 바른 이해를 통해 건강한 교회를 만들어가는 목회를 준비하는 목회자들에게 귀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개강일인 22일 오전에는 김대동목사(분당구미교회)가 ‘상담목회와 상담설교’라는 주제로 강의하고 신용수목사(용인비전교회)가 ‘비전목회와 능력설교’라는 주제로 오후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어 최일도목사(다일공동체교회), 김관선목사(산정현교회), 노홍빈목사(광명중앙교회), 이원호목사(춘천소양성결교회), 김성천목사(여수제일교회), 서길원목사(상계감리교회), 조영진목사(돈안동본교회), 최이우목사(종교교회), 지형은목사(성락성결교회), 김승연목사(전주서문교회), 김연희목사(신생중앙교회), 조재호목사(고척교회), 김권수목사(동신교회), 지성래목사(삼선감리교회), 박종근목사(모자이크교회), 시화석목사(안디옥교회) 등이 강사로 참여한다.


강사들은 ▲영성훈련목회와 영성설교 ▲강해설교와 문화접목 ▲본문설교 업그레이드 ▲부흥목회와 부흥설교 ▲리더십과 설교적용 ▲경쟁력 있는 설교 실제 ▲교회의 나눔과 섬김의 목회 ▲긍정목회와 삶을 변화시키는 설교 ▲말씀묵상과 영성 ▲교육목회의 실제 적용방법 ▲현장목회와 리더십 ▲이 시대의 선교적 교회론 ▲오병이어 멘토링목회와 제자양육설교 ▲성장하는 교회, 목회의 특징과 설교 ▲기획개척과 새로운 설교준비 ▲선교 패러다임 변화와 설교 등의 주제로 강의할 예정이다.


미래목회아카데미 참가비는 교재 포함 20만원이며, 점심식사 및 다양한 목회자료를 제공할 예정이며, 부부등록 및 부교역자와 함께 등록시 선물을 증정한다.  (문의:02-762-1004)


한편, 출범 5주년이 지나고 있는 미래목회포럼은 현재 급변하는 시대에 한국사회와 교회가 안고 있는 문제들을 고민하고 한국교회의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연구하며, 대안을 제시하는 도덕성과 목회의 전문성을 겸비한 목회자들을 중심으로 활발한 움직임을 가지는 기관으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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