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별 지구’ 위한 환경영상ㆍ창조신학 논문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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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별 지구’ 위한 환경영상ㆍ창조신학 논문 공모
  • 정재용
  • 승인 2008.07.24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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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환경운동연대ㆍ한국교회환경연구소 주최

‘지구온난화 억제 위한 환경교육’ 주제 9월말까지

2008 창조신학 논문은 10월 말까지 접수 

기독교환경운동연대(사무총장:양재성목사)와 한국교회환경연구소는 오는 9월 말까지 ‘2008 하나님이 만드신 초록별 지구를 위한 환경영상’을 공모한다.

주일 예배 안에서 창조신앙이 회복되고 교회 교육 안에서 환경교육이 활성화되기를 소망하면 열리는 이번 공모전의 주제는 ‘신앙에 기초한 환경’ 자유주제와 ‘지구온난화 억제를 위한 환경교육’ 지정주제 두 가지로 응모할 수 있다.

모집분야는 UCC 영상부문과 애니메이션 부문으로 나뉜다. UCC 영상부문은 동영상과 스틸영상 모두 가능하며 파일형식은 AVI, WMV로 시간은 3~5분으로 제한된다. 해상도는 640X480 픽셀 내외로 용량은 100MB이하이다.

애니메이션 부문은 AVI, WMV 형식으로 시간은 5분으로 제한된다. 해상도는 정해진 규격은 없으나 전체 화면보기가 가능해야하며 용량은 100MB이하이다.

심사결과 및 시상은 10월말로 예정돼 있으며, 최우수상과 우수상에는 각각 100만원과 5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신청은 홈페이지(www.greenchrist.org)에서 신청양식을 다운받아 파일과 함께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문의:02-711-8905)

한편, 2008 창조신학 논문도 10월 말까지 공모 중이다. 창조신학의 저변 확대와 기독교환경운동의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수상작은 기독교환경운동연대가 발간하는 계간지 ‘새하늘 새땅’에 게재된다.

분야는 ‘이론 및 실천 신학 전 분야’이며 석, 박사 과정 중이거나 학위 취득자 이상이면 누구나 응모가 가능하다. 분량은 학위논문 그대로 또는 200자 원고지 100~150매 분량으로 제한되며 최우수상과 우수상에 각각 100만원과 5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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