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교간 우호증진과 실익 위해 최선 다하겠다”
한국신학대학교총장협의회는 지난 4일 강원도 양양 솔비치호텔에서 정기총회를 갖고 침례신학대학교 도한호총장을 신임회장으로 선출했다.
이날 정기총회는 11개 신학대학교 총장 및 부총장들이 참석했으며, ▲대학교육협의회에 신학대학 취업률 계산기준의 개선 ▲대학평가시 신학대학 또는 소규모 대학에 별도 항목으로 평가할 수 있는 장치 마련 ▲산학협력과 같이 교학협력도 교육과학기술부 정책으로 포함하는 문제 ▲사립학교법 폐지 등 4개 항목에 대한 의견을 제기하기로 했다.
한편, 한국신학대학교총장협의회는 현재 26개 신학대가 소속돼 있으며, 회장의 임기는 2년이다. 또한 협의회 회장은 신학대학교를 대표해 대학교육협의회 이사로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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