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주향능력교회 설립예배 드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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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주향능력교회 설립예배 드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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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8.05.27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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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4일, 호헌 경북노회 주관으로

호헌 경북노회(노회장:여정택목사)가 주관한 주향능력교회(담임목사:박진희) 설립예배가 지난 24일 수성구 사월동 소재 동 교회에서 노회관계자 및 성도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드려졌다.


박진희목사의 인도로 진행된 이날 예배는 손주익목사(경원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정남기목사(승리문교회)가 성경봉독했다.


이날 예배 설교자로 나선 노회장 여정택목사(일심교회)는 “십자가 보혈로 죽으면 죽으리라는 일사각오로 주님의 향기를 드러내는 시대적 선지자가 되라”고 강조했다.


이후 노회장의 설립공포, 호헌총신 총장 여원회목사와 정연집목사(울타리교회)의 축사, 박상근목사(온누리교회)와 통합 남노회 증경노회장 박삼식목사 권면했다. 또한 박진희목사가 인사말을 전하고 증경노회장 윤국희목사가 축도했다.


▲ 박진희목사
박진희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나이 58세로 목회하기에 좀 늦은감은 있지만 뒤늦게라도 하나님의 소명을 받은 것에 대해 감사하다”고 전했다.


또한 “예수님 재림이 임박한 때에 복음의 나팔을 든 기수로서 남은 여생을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위해 바치겠다”고 다짐했다.


박목사는 예장통합측 출신으로 집사, 권사를 거쳐 지난 2004년 호헌총신신대원을 졸업하고 2006년 목사안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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