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침, 울릉도 선교 100주년 행사준비위원회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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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침, 울릉도 선교 100주년 행사준비위원회 구성
  • 표성중
  • 승인 2008.05.09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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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공 펄신학교와 자매결연식도 함께 가져

‘울릉도 침례교 선교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행사준비위원회가 구성되었다.


침례교 울릉지방회는 지난 6일 태하교회(김창락목사)에서 목회자월례회를 같고 울릉도에 침례교를 통한 복음의 씨앗이 뿌려진지 100년이 지난 것을 기념하고, 새로운 시대, 새로운 역사, 새로운 사역을 준비하기 위한 전환점으로 울릉도 침례교 선교100주년 기념행사를 갖기로 했다.


이를 위해 울릉지방회는 교단적인 관심과 침례교 지도자들의 협력과 참여를 적극 요청하기로 했다.


100주년 기념행사는 오는 2009년 4, 5월 중으로 계획하고 있으며, 기념집회, 무료진료, 목회자 체육대회 유치를 포함해 울릉도 침례교회의 역사와 연혁을 찾아 정비하고 100주년 기념교회나 울릉도 침례교 역사관 건축 등을 계획하고 있다.


이를 위해 준비위원회를 1차적으로 구성할 것을 결의하고 대회장에 임성택목사(열린교회)를 준비위원장에 하상선목사(저동교회)를 선임하고 행사준비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또한 이날 울릉지방회는 남아공 펄신학교와의 자매결연식도 함께 가졌다.


남아공에서 사역하다가 안식년으로 국내에 들어 온 김문영선교사의 요청에 따라 진행된 자매결연식을 통해 울릉지방회는 펄신학교와의 정보와 학술, 목회정보와 영성교류를 포함해 적극적으로 세계선교에 동참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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