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 발전·민족복음화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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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 발전·민족복음화 기도
  • 승인 2001.11.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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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학교 동문부흥선교협의회 김호윤대표회장 및 임원 취임감사예배가 지난 19일 오전 숭실대학교 중소기업벤처센터에서 거행됐다.

수석상임회장 조창연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예배는 상임회장 최길학목사의 기도와 상임회장 허준목사의 성경봉독에 이어 숭실대 머릿돌중창단의 특별찬양과 김영한박사(숭실대기독교학대학원장)의 ‘하나님 주권의 복음’이란 제목의 설교가 있었으며, 추대패 및 위촉패 증정이 있었다.

이어 영진교회 크로마하프찬양단의 축가와 대표회장 김호윤목사의 취임사가 있었으며, 어윤배박사(숭실대 총장)의 축사와 운영회장 이찬규목사의 환영사가 있은 후 실무회장 박중호목사의 경과보고와 류영근목사의 인사 및 광고, 상임회장 박영준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특히 이날 예배에서는 숭부협과 숭실대기독교학대학원, 나라와 민족과 세계를 위해 배봉섭, 이강석, 박규갑목사의 특별기도가 있었다.

한편 숭실대학교 기독교학대학원 동문들로 구성돼 1999년 4월 29일 숭실대학교 한경직기념관에서 창립된 ‘숭실대학교 동문부흥선교협의회’(이하 숭부협)는 졸업생 전원이 입회함으로 이제 숭부협은 숭실대학교를 대표하는 유일한 부흥목사 단체가 됐다.

이석훈부장(shlee@uc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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