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오는 6월 16일부터 2주간 진행
성령의 역사를 강조하며 개혁신학을 삶의 모든 분야에 적용해 하나님 앞에서 철저하게 신앙생활을 했던 청교도들의 신학과 설교를 접할 수 있게 됐다.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목회대학원(원장:정창균교수)은 청교도 개혁신학교 총장인 조엘 비키 박사를 초청, ‘청교도 신학과 설교’라는 주제로 오는 6월 16일부터 27일까지 본 대학교 생활관 대세미나실에서 2주간에 걸쳐 ‘2008 여름강좌’를 개최한다.
미국 웨스트민스터신학교에서 철학박사 학위를 받은 조엘 비키 박사는 첫 주간에 ‘청교도 신학과 설교’라는 주제로 총 15회에 걸쳐 특강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둘째주간에는 성주진교수(합신)가 ‘사사기 해석과 설교’라는 주제로 총 10회에 걸쳐 강의를 진행하며, 안점식교수(합신)가 ‘세계관과 타종교’에 대해, 정창균교수(합신)가 ‘대지설교 작성의 이론과 실제’에 대한 주제로 각각 강의한다.
특히 전 신천지 교육장이었던 신현욱강사가 ‘신천지 이단의 실상’이란 주제로 특강을 진행한다.
목회자를 중심으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 수강료는 25만원이며, 6월 5일까지 등록하는 조기 등록자에게는 수강료의 10%를 감면해 준다. 단, 조엘 비키 박사의 강의만 신청할 경우의 수강료는 10만원이다.
(문의:031-212-36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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