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총회 회무처리 중 회장 자격 문제로 일부회원의 이의제기로 다소 소란스런 분위기였으나 전형위원회에서 충분한 논의 등 공론화 과정을 거쳐 임원선출에 대한 노회별 안배원칙에 따라 추천을 마무리하고 폐회됐다.
이날 행사는 1부 회장 김갑동장로의 사회로 명예회장 김영식장로의 기도, 서기 이동수장로의 성경봉독, 손숙희집사의 특송, 서대구노회 증경노회장 우부웅목사가 설교했다.
또한 협의회 창립회장인 신수희장로의 격려사, 전국주일학교연합회장 이해규장로, 대구,경북장로협의회장 갈현수장로, 대구지역장로회장 이용화장로의 축사, 서대구남전도회장 오한춘장로의 환영사, 총무 동현명장로의 광고, 서대구노회장 최진현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회무에 들어가 16개 노회 총대 150여명의 회원점명이 있은 후 감사, 결산, 사업보고에 이어 각 노회별 전형위원을 구성 박성일장로(명일교회)를 회장으로 추대하고 기타 임원을 확정 발표하는 등 신, 구임원 교체와 신임회장 인사 및 명예회장 추대, 신안건토의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신임임원]
명예회장: 김갑동(경중노회), 회장:박성일(서대구), 부회장:김상태, 최조웅, 신기복, 김종학, 이성대, 권명기, 동현명, 차순규, 박인한, 이동수, 총무:박병윤(구미), 서기:신영수(경청), 부서기:신유식(대구중), 회의록서기:홍응원(수성), 부회록서기:고재석(대경), 회계:지근홍(동대구), 부회계:박성근(경동), 감사:황정심(서대구), 구윤조(경북), 이웅구(경신), 정순택(서대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