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캇 브레너 목사와 레위지파 미니스트리 인터내셔널이 진행하는 ‘워십 인카운터’ 집회가 내달 12일부터 2박 3일 일정으로 서울시 노원구에 위치한 상현교회(최기학목사)에서 개최된다.

요한복음 4장 24절 말씀인 ‘예배하는 자가 신령과 진리로 예배할지니라’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집회는  ▲하나님을 향한 배고픔과 목마름 ▲신성한 만남을 위한 준비 ▲영과 진리로 드리는 예배 ▲삶으로 드리는 예배 ▲친밀함속에 하나님과 대면하는 예배 ▲구별됨 등 스캇 브레너 목사가 전 시간에 걸쳐 하나님께 초점을 맞춘 예배에 대해 집중적으로 메시지를 선포할 예정이다.

워십 인카운터는 예배의 영적인 토대, 예배를 드리는 마음에 초점이 맞춰진 모임으로 인카운터는 예배적 관점에서 ‘삶이 변화되는 하나님과의 대면’을 뜻하는 것으로 오직 하나님의 성품에 초점을 맞추어 영적인 변화를 일으키는 하나님과의 만남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스캇 브레너 목사는 “이번 집회에 참석하는 모든 이들이 주님의 임재 안에서 하나님과의 확실한 만남이 있기를 소망한다”고 전하고 “하나님과의 친밀함 속에서 살아가며, 세상 가운데 예수 그리스도의 영향력을 미치는 주님의 부흥의 불씨가 되기를 기도한다”고 강조했다.

선착순으로 좌석이 배정되는 이번 집회 등록은 홈페이지(www.leviworship.com)에서 할 수 있으며 하루만 참여할 수 있는 등록도 가능하다.(문의:010-7207-01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