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간오지 난시청 지역까지 복음선교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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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간오지 난시청 지역까지 복음선교 확장
  • 현승미
  • 승인 2008.03.21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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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 CTS ‘디지털 위성방송 송출 감사예배’

 

CTS 기독교TV(사장:감경철)가 스카이라이프 런칭을 기념해 지난 20일 CTS아트홀에서 ‘디지털 위성방송 송출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바라는 것’이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한 조용기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는 “꿈을 가진 사람들이 열심히 노력하며 기도하면 반드시 이루어진다”며, “CTS가 영상선교사로서의 꿈을 이루기 위해 구체적인 목표를 가지고 노력해 하나님께서 모든 과정을 축복하시고 인도하tu서 복음방송으로서의 영역을 넓히는 오늘의 결과가 있게 하셨다”고 말했다.


CTS는 스카이라이프 진출과 함께 난시청 방송지역 및 미자립교회·기관에 위성안테나 달아주기 캠페인을 펼친다. HD방송 제작율도 점진적으로 증대시켜 향후 본격적인 디지털방송시대에 발맞춘 컨텐츠 개발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또한 스카이라이프사와 공동으로 소아암 어린이 돕기, 미아 찾기 등 공동 기획 프로그램을 준비할 예정이다.


감경철사장은 “전 직원이 릴레이 40일 금식기도를 하면서 해외위성방송과 케이블이 닿지 않는 국내 산간오지지역의 방송선교확장을 위해 기도했다”며, “시청이 어려웠던 지역에 주님의 말씀을 전할 수 있는 길이 열린 것에 감사드리며 더욱더 순수복음방송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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