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성협, ‘제5회 홀리 스피리츠 맨 메달리온’ 수상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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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성협, ‘제5회 홀리 스피리츠 맨 메달리온’ 수상자 선정
  • 이석훈
  • 승인 2008.03.18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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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주남석, 부흥사-이재창, 교계연합-유순임, 교육자-강근환, 문화예술-권태진, 세계선교-정우성, 사회복지-서종로

 

사단법인 세계성령운동중앙협의회(대표회장:임종달목사) 홀리 스피리츠 맨 메달리온 심사위원회(총재:노태철)는 창립 19주년을 기념해 ‘제5회 홀리 스피리츠 맨 메달리온’ 수상자를 선정했다.

 
목회자(주남석목사), 부흥사(이재창목사), 교계연합(유순임목사), 교육자(강근환박사), 문화예술(권태진목사), 세계선교(정우성목사), 사회복지(서종로장로) 부문의 7명으로 선정된 본상은 세계성령운동중앙협의회 창립 15주년을 기념하여 국내외 본회 및 유관단체에 속하면서 해당분야에서 주목할만한 업적을 이룬 사람들에게 시상하고자 2004년에 제정됐다.
 

목회자부문 수상자 주남석목사(세한교회)는 성령운동을 통하여 3천명이상 성도가 출석하는 큰 교회를 이루고 한국기독교성령100주년대회 실무대회장을 역임했으며, 부흥사부문 수상자 이재창목사(수원순복음교회)는 92세계성령화대성회 강사와 한국기독교성령100주년대회 강사로 성령운동을 통해 한국교회와 해외 한인교회 부흥사역을 주도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교육자부문 수상자는 강근환박사는 서울신대 총장을 역임하면서 한국교회 신학의 흐름과 전망을 교회사적으로 정리하여 신학교육에 기여했으며, 교계연합부문 수상자 유순임목사는 여성목회자를 중심으로 한 한국기독교여교역자목회협의회 회장으로 한국교회 연합과 일치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문화예술부문 수상자 권태진목사(군포제일교회)는 다수의 시집출간과 대한민국 문화예술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세계선교부문 수상자 정우성목사(호주 시드니순복음교회)는 오세아니아주에서 성령운동으로 시드니를 비롯한 각 지역에서 가장 큰 한인교회를 개척하여 디아스포라에 기여했으며, 사회복지부문 수상자 서종로장로는 ‘사랑의 쌀 나눔터’ 본부장으로 교회와 지역사회에 섬김과 봉사의 모범을 보여 기독 사회복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하여 수상자로 선정했다.

 
이번 제5회 홀리스피리츠 맨 메달리온 시상식은 다음달 10일 오후 3시 제일성결교회(노태철목사)에서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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