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협 양성평등위원회 11월 1일 출판감사예배 드려
양성평등 문화를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양성평등 자료집이 출간된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양성평등위원회(위원장:유근숙목사)는 2007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양성평등 이렇게 재미있고 유익하네요’라는 제목의 자료집을 선보인다.
11월 1일 기독교회관에서 마련되는 출판기념회에는 권오성총무의 축사와 신효희 부위원장의 경과보고에 이어 새문안교회 김혜원권사와 마포성광교회 황문찬목사가 서평을 전한다.
교회협의회는 지난 99년 총회에서 여성위원회의 헌의에 따라 세계인권선언일 주간에 맞춰 여-남평등 실현을 위한 ‘교회 여-남평등주간’을 선포했으며 이후 교회의 개혁과제라는 점에 공감, 종교개혁주일이 있는 10월 마지막 주간에 교회내 양성평등주간을 지키며 차별 극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에 발간된 자료집에는 목회자와 신학생, 평신도 등 교회내 구성원별 교육자료가 각각 포함되어 있어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저작권자 © 아이굿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