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아기에게 친근한 병원’ 3곳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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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아기에게 친근한 병원’ 3곳 선정
  • 정재용
  • 승인 2007.10.16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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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세프한국위원회(회장:현승종)와 한국BFHI위원회(위원장:박정한)는 지난 15일 모유수유를 권장하는 우수병원 3곳을 ‘2007 아기에게 친근한 병원’으로 선정하고 임명식을 가졌다.


이번에 선정된 경희대학교 동서신의학병원(원장:유명철), 관동대학교 의과대학 명지병원(원장:김재욱), 포천중문 의과대학교 분당 차병원(원장:조덕연)은 ‘성공적인 모유 먹이기 10단계’를 준수하고 병원에서의 모유수유율 70%에 부합되어 좋은 평가를 받게 됐다.


한편, 1993년부터 시행된 ‘아기에게 친근한 병원 만들기 운동’의 영향으로 모유수유율이 37.4%에서 49.6%로 상승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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