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성 비전 2020’ 프로젝트 준비 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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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성 비전 2020’ 프로젝트 준비 활발
  • 현승미
  • 승인 2007.10.12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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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성장·교회영성·교회교육 등 3개 연구원장 확정

예수교대한성결교회 총회(총회장:신화석목사)는 교단발전 프로젝트인 ‘예성 비전 2020’ 정착을 실현시키기 위해 교회성장연구원, 교회영성부흥원, 교회교육연구원을 발족하고, 이를 책임질 연구원장을 임명했다.


교회성장연구원장은 김원교목사(참좋은교회), 교회영성부흥원장은 고용복목사(신월동교회), 교회교육연구원장은 송덕준목사(독일교회)가 각각 맡게 됐다.


교회성장연구원은 산하에 개척교회 훈련본부와 단계별 교회성장훈련본부를 설립하는 것으로 활동을 시작한다. 교회영성부흥원은 성결교회의 본래 모습을 찾고 정체성 회복을 중심으로 연구하게 된다. 교회교육연구원은 교회학교 공과개발 교육과 훈련, 인재풀제를 평신도까지 확대 적용하는 방법을 모색할 방침이다.


이와관련 신화석목사는 “새로운 선교 2세기를 출발하며 마련된 예성 비전 2020은 ‘마태복음 28:19~20’에 나타난 예수님의 위대한 명령실천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며, “성경교육과 부흥운동으로 성결성을 회복하고, 3천교회 100만 성도 달성을 통해 성결교단의 정체성 회복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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