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 나라의 위기 회복을 위한 구미국민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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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나라의 위기 회복을 위한 구미국민대회 개최
  • 송영락
  • 승인 2007.07.25 17: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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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교도영성훈련원 전광훈목사 집회인도


흔들리는 대한민국을 바로세우며 나라의 총체적 위기 앞에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하기 위해 목회자, 사모, 평신도가 참여한 구미지역 국민대회가 지난 7월19일(목)오후7시 구미 박정희체육관에서 성대히 열렸다.


 민족의 구원과 자유통일을 위하여 ‘예수한국,민족구원“주제로  열렸던 6월6일 오후1시 서울시청앞 10만명 집회에 이어 그 첫 번째 지방순회집회로 기독교인들과 국민들의 구국운동에 동참케 하기위해  구미에서 열리게 된 이번 행사는 청교도영성훈련원(원장:전광훈목사)이 주축이 되어 전국적 조직을 하고있는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사람들‘과 ’국가비상대책협의회(상임의장:김상철장로)과 ‘구미기독교총연합회(회장:이상대목사)가 공동주관으로 1부 호국기도회.2부 국민대회순으로 진행됐다.

장마권의 영향으로 이날 하루종일 뿌리기 시작한 비는 성도들의 기도에 응답이나 한듯 집회가 시작되는 저녁 무렵 갑자기 그쳐  하나님의 임재를 실감했으며 몰려드는 참석자들은 청교도 티셔츠를 착용한채 손에 손에  태극기와 성조기를 들고 체육관을 하늘색 물결로 가득 채웠다.


 뜨거운 찬양과 율동으로 체육관을 가득 달군 가운데 드려진 1부 기도회는 전광훈목사(사랑제일교회) 사회로 유인상목사(대구.경북목회자포럼 대표)의 기도, 정영환목사(구미서일교회)의 성경봉독,  김홍도목사(금란교회)의 설교. 합심기도순으로 진행됐다..


 계12장 1~6절까지의 본문을 주제로 설교에 나선 ▲김홍도목사는 “수천만명의 대학살을 자행한 스탈린과 모택동의 공산주의의 그 잔학상”을 설명하며 ”우리는 붉은용인 김일성,김정일부자의  적화통일로 공산화되어 죽임을 당하느냐의 기로에 서있다“며 ”1천만 성도는  목숨걸고  친북좌파,반미정권이 다시는 정권을 잡지 못하도록 열심히 기도하자“고 역설했다.


“가장 큰 히든카드는 금식기도라며 모든 교인들이 3일간 기도의 날을 정하여 하나님의 긍휼과 자비를 구하자, ”간절히 부르짖을때  하나님은 진노의 불을 거두시고 우리를 구원해 주신다”고 강조했다.



 2부 국민대회는 김상철장로의 대회사, 남유진 구미시장 축사, 송대성(세종연구소 수석연구원)‘안보위기의 현실’ ‘김성민(자유북한방송 대표) ‘탈북민들의 호소’,이상대목사(구미기독교총연합회장)의 축도순으로 진행된 가운데  ▲김상철장로(전,서울시장)는 대회사에서 “1948.5.31 대한민국의  제헌국회 제1차회의시 이승만박사의 사회로 하나님께 감사기도로 시작된 국회속기록을 소개하며 억압과 압제의 땅에서 자유를 누리고 가난과 빈곤에서 번영을 누리게 된것은 민족의 훌륭한 지도자와 함께  하나님을 섬기는 기독교가 있었고, 세계 유래를 찾아볼수 없는 교육열과  든든한 한미동맹이 있었기에 가능 했다“고 전제하고  1988년 서울올림픽을 계기로 한국은 세계의 열강으로 도약하였으며 1989년 평양축전이 일어난 그해 중국 ! 천안문사태발생,독일 베를린장벽과 루마니아 공산국가가 붕괴되고, 1991년 소련연방이 해체됐다고 밝히며 43% 복음주의자가 있는 초강대국 미국과 더불어 자유민주주의를 지키며 북한동족구원과 세계역사를 움직이는 선교한국의 사명의 다하자”고 역설했다.

한편 지난 7월16일(월)부터 18일(수)까지 구미금오교회(민병욱목사)에서 구미지역 청교도대회를 가진 ▲전광훈목사(청교도영성훈련원장)는  “사도행전적 교회를 위한 성령의 나타남‘, 300만 생명공동체운동’ 청교도정신 계승운동‘을 펼치며 한국교회 성령의 새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지금까지 전국을 순회한 영성대회를 통해 목회현장에 ”성령의 나타남“이 중요함을 강조하며 마이너스 성장으로 돌아선 한국교회의 위기와 현실 앞에  청교도영성훈련을 통해 한국교회가 새롭게 쓰임받고 목회자에게 영적회복과 생명력을 불어넣으며 청교도 신앙의 불길이 확산되기를 기도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구미 국민대회를 개최했다.

 

 전광훈목사는  정치,문화,사회,종교등 나라의 총체적인 위기 앞에 직면해 있다‘며  “국가안보와 나라번영 ,한미동맹강화, 북한구원운동 등을  전개하며  흔들리는 대한민국울 바로 세우기 위해 목회자와 회원들이 중심이 되어 각 지역마다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사람들”을 조직해 가며 국민의 결집에 불을 당기고 있으며 오는 10월3일(수)오후1시 서울시청앞 광장에서 나라를 지킬 청교도 집회를 다시 가질 예정이다. <대구지사장=이동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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