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교회 살리기 위한 무료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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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교회 살리기 위한 무료 세미나 개최
  • 송영락
  • 승인 2007.05.28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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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살리기운동본부, 경상도, 전라도, 충청도, 강원도서 진행

한국교회살리기운동본부(본부장:박재열목사)가 농촌교회를 살리기 위해 6월 18일부터 8월 20일까지 경상도, 전라도, 충청도, 강원도에서 무료세미나를 개최한다.

 

농촌교회를 살리기 위한 순수목적으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농촌에서 80% 이상 복음화를 이룬 목회자들의 생생한 간증과 강의로 진행한다. 또한 농촌교회 목회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세미나 후 여비(7만원)와 선물을 드릴 예정이다.

 

경상남도 목회자를 위해서는 6월 18일 팔공산기도원(원장:홍정자목사)에서, 전라남도 목회자를 위해서는 7월 2일 남경산기도원(원장:김대성목사)에서, 충청남도 목회자를 위해서는 7월 9일 대청산기도원(원장:영예자)에서, 강원도 목회자를 위해서는 8월 20일 이스라엘수양관(원장:김선희목사)에서 각각 진행한다.

 

박재열목사는 “사랑의 후원으로 그동안 도시교회만 해당되는 교회 살리기 운동을 운혜가운데 올해까지 4백여 교회를 지원해 왔다”며 “그 가운데 70%의 교회가 50~500% 부흥성장 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여전히 농촌교회는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사실을 안타깝게 생각한 박목사는 사비를 떨어 농촌교회 목회자를 위한 세미나를 개최하기로 했다. 박목사는 “이번 세미나에서 농촌교회가 획기적으로 부흥성장을 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할 계획”이라며 언급했다.

 

한편 세미나 진행비용은 동선교회가 1천만원, 박재열목사의 딸 박혜성대표(동선유학원)가 1천만원, 나머지 박목사의 사비로 충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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