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로교육대학원' 설립 숙원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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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로교육대학원' 설립 숙원사업
  • 이현주
  • 승인 2007.03.21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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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하성, 장로연합회 정기총회...이종근장로 신임회장에
 

기독교대한하나님의 성회 전국장로연합회 제23차 정기총회가 지난 15일 여의도순복음교회 베들레헴성전에서 열려 신임회장에 이종근장로(여의도순복음교회-인정건설 회장)를 선임하고 새 사업을 논의했다.


기하성 장로연합회는 실행위원회에 청원한 장로대학원설립을 새 회기 중에 적극 추진키로 하고 총회의 허락을 구하기로 했다. 또 장로 영성훈련을 위한 세미나와 농어촌 미자립교회 교역자 보조, 신학교 장학 사업 등도 전개키로 했으며 장로들이 앞장 서서 교단의 하나됨을 위해 기도하기로 결의했다.

장로교육대학원의 경우, 장로연합회의 숙원사업으로 교재까지 모두 개발을 마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하지만 지난 3월 교단 실행위원회에서 이 안건은 부결되는 등 반대가 더 큰 상황이다.


신임 장로연합회장에 선출된 이종근장로는 “총회와 협의를 통해 반드시 대학원을 설립하고 장로들의 계속 교육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날 총회 개회예배는 김우제총무의 인도로 총회장 장희열목사의 설교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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