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호주 ‘성시화운동’ 창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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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호주 ‘성시화운동’ 창립
  • 이현주
  • 승인 2007.03.08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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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5일, 교민사회 복음화 다짐
 

성시화운동이 해외 한인교회까지 뻗어나간다. 성시화운동(총재:김준곤목사, 대표본부장:전용태장로)은 지난달 25일 남태평양지역인 뉴질랜드 오클랜드와 호주 시드니에 성시화운동을 창립했다.

 
오클랜드 하버사이드교회에서 열린 창립예배에서 김준곤목사는 “성시화운동은 총체적 복음운동이며 한인교회들이 중심이 되어 그리스도의 사랑과 복음을 전하면 오클랜드 시민들도 한국인을 존경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알고 싶고 믿고 싶어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양인평 성시화운동 공동본부장은 “오클랜드에서 성시화운동이 모델이 되어 거룩하고 사랑이 넘치는 도시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오클랜드 성시화운동본부는 남우택대표회장, 김화수 부회장을 중심으로 조직을 구성했다. 남회장은 “1만교인과 120개 교회가 힘을 모아 3만 교민에게 복음을 전하고 오클랜드 시민들에게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3월3일에는 해밀턴성시화운동을 창립하고 6백여 성도가 힘을 모아 1천여 명의 교민에게 복음을 전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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