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 녀 은퇴 및 원로교역자 손잡아주기 운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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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녀 은퇴 및 원로교역자 손잡아주기 운동 전개
  • 송영락
  • 승인 2007.03.02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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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살리기운동본부, 은퇴교역자 사역자리 마련

개척교회 설리기로 유명한 박재열목사(동선교회)는 남, 녀 은퇴 및 원로교역자 손잡아주기 운동을 전개하면서 ‘전도사역자’를 모집하고 있다.

 

지원자격은 교역자 출신으로 남자는 만 74세까지, 여자는 만 69세까지 가능하며 교역자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사역은 1일 2시간 전도지를 배부하는 것이며, 매일 3만원의 사례비를 지급한다.

 

박재열목사는 “오늘의 한국교회를 이루기 위해 희생하신 어르신께 오직 감사를 표하는 순수한 마음으로 손잡아주기 운동을 전개하게 됐다”며 “교회 차원에서 은퇴 후 마땅히 갈 곳이 없으신 은퇴 교역자들에게 사역의 기회를 제공하면서 매월 소정의 용돈을 드리기 싶어서 였다”고 설명했다.

 

한편 동선교회는 한 해 불신자를 3천명 이상을 전도하고 해마다 10~15% 꾸준히 성장하고 있으며 현재 4천명의 재적 인원 중 70%가 초신자인 교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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