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으로 만드는 아름다운 세상을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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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으로 만드는 아름다운 세상을 꿈꾼다
  • 공종은
  • 승인 2007.03.02 09: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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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 인터넷 방송 ‘아이굿뉴스TV 개국 1주년’

▲ 인터넷 신문과 TV 사이트를 하나로 합쳐 새롭게 선보이게 될 아이굿뉴스 초기 화면

기독교연합신문(발행인:장종현 목사·사장:홍찬환 목사)이 지난 2006년 창간 18주년을 맞으면서 21세기 기독 언론을 선도하는 글로벌 리더로서의 자리매김과 기독교 종합 미디어로의 도약을 선포하며 개국한 인터넷 방송 ‘아이굿뉴스TV’가 오는 6일로 개국 1주년을 맞는다.


아이굿뉴스TV의 개국은 기독교연합신문이 인터넷 환경과 언론 변화의 최일선에 나서면서 그동안 오프라인에만 머물러 있던 정보를 온라인의 영역으로까지 확대한 선견자적인 결정으로 평가받았다. 또한 교계 신문으로서는 최초로 그리고 유일하게 오프라인 신문과 인터넷 TV를 함께 운영·서비스함으로써 기독 언론의 선두 주자요 글로벌 리더로서의 자리매김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한편 양질의 기사를 보다 빠르고 생생하게 제공해 독자들에게 한발 빨리 다가서는 적극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개국 1년 만에 방문자 5배 증가>

아이굿뉴스TV는 지난해 3월 6일 개국한 이래 1달여 만에 6만 명 이상이 접속했으며, 1년이 지난 현재 평균 방문 인원이 5배 이상 증가하면서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하루 평균 방문자는 8천여 명, 1달 평균 방문자가 25만~30만 명에 육박해 아이굿뉴스TV를 향한 한국 교회 목회자와 성도들의 적극적인 사랑이 그대로 확인되고 있다.


또한 사이트 방문 인원은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뉴스를 비롯한 다양한 컨텐츠들을 골고루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목회자와 평신도들이 아이굿뉴스TV에서 정기적이면서도 지속적으로 다양한 정보를 습득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총회 인터넷 중계로 방송 역량 확인>

특히 아이굿뉴스TV는 개국 6개월 만인 지난 2006년 9월, 예장합동정통 제91회 총회 전체 일정을 실시간으로 중계하면서 짧은 시간 내에 축적된 고도의 기술력을 유감없이 선보였다. 합동정통 총회 중계는 5일 동안 진행된 전체 일정을 한시간도 빼놓지 않고 전 세계에 실시간으로 중계됐으며, 총회에 참석하지 못한 개 교회 목회자와 평신도, 나아가 국내 교회와 세계 교회의 모든 성도들이 집이나 교회에서 총회의 진행 상황을 인터넷으로 볼 수 있게 서비스했다.


특히 총회가 진행되는 동안 총회 석상에서 제공됐던 주간 종합뉴스는 참석 총대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았다. 아이굿뉴스TV는 총회 정회 시간을 활용해 교계의 이슈를 집중적으로 다룬 주간 종합뉴스를 총회 석상에 마련된 스크린을 통해 방송했으며, 총대들에게 다양한 교계 이슈와 현안들을 제공해 뉴스 서비스 면에서도 상당한 호응을 얻었다.


또한 총회 중계가 실시되기 전인 지난 해 7월에는 전국의 신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제2회 설교대회를 개최해 신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했으며, 12월에는 전국 복음성가경연대회를 두 번째로 개최해 건전한 기독교 문화의 보급과 확산을 위해 노력하는 아이굿뉴스TV의 또 다른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와 함께 지난 1월에는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정보통신위원회와 공동으로 한국교회 영상목회 세미나를 개최하기도 했다.


<인터넷 신문·인터넷 방송 사이트 통폐합>

그동안 두 개의 사이트로 운영되던 인터넷 신문 ‘아이굿뉴스(www.igoodnews.net)’와 인터넷 방송 ‘아이굿뉴스TV(www.igoodnews.tv)’를 통폐합, 하나의 사이트로 새롭게 개편했다. 이번 통폐합으로 인해 전국 교회 목회자와 성도들에게 더욱 다양한 정보와 설교, 영상뉴스를 쉽고 빠르게 전달할 수 있게 됐다.


통합된 사이트는 기존에 운영되던 두 개의 사이트가 제공하던 컨텐츠 모두를 하나의 사이트에서 제공하면서도 복잡하거나 번거롭지 않게 이용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또한 초기 화면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컨텐츠들은 두 개의 사이트에서 운영되던 인기 컨텐츠들을 대거 배치했으며, 기사의 제공 분량 또한 3배로 늘려 초기 화면에서 최대한의 정보를 얻을 수 있게 했다.


개편된 사이트는 인터넷 사이트들이 지향하고 있는 3단 편집을 기본으로, 뉴스와 설교가 한곳에 공존하면서 제공되도록 해 목회와 정보 습득이라는 두가지 목적을 한번에 이룰 수 있도록 배려했다. 그러면서도 복잡하게 얽히지 않고 모든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게 시원스럽게 배치했다.  


<설교 방송 참여 교회 증가>

현재 아이굿뉴스TV 설교 방송에 참여하고 있는 교회는 22개 교회. 여의도순복음교회(조용기 목사)·영안장로교회(양병희 목사)·할렐루야교회(김상복 목사)·천안 성문교회(임용화 목사)·화광교회(윤호균 목사)·브림장로교회(양종래 목사) 등 교단과 지역, 국가의 벽을 뛰어 넘어 다양한 교회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복음과 구령(救靈)을 향한 열정의 메시지가 24시간 생생하게 전달된다.


인터넷을 통한 설교 방송은 최근 인터넷과 인터넷 방송에 대한 관심과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교회들이 관심을 갖고 참여하고 있으며, 인터넷 시대를 위해 하나님께서 새롭게 선보인 선교 도구로 인식되고 있다.


설교 방송 참여 교회들은 또한 인터넷 설교를 단순한 설교 방송으로 인식하는 데 그치지 않고 교회 홍보를 위한 홍보의 장으로도 적극 활용해 새 신자 전도를 위한 다양한 홍보 창구로도 활용하고 있는 추세다.


<복음으로 만드는 아름다운 세상을 꿈꾼다>

인터넷 방송 아이굿뉴스TV는 복음으로 만드는 아름다운 세상을 꿈꾸며 더 나은 기독교 종합 미디어로의 도약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 앞으로 각 교단과 기관들과의 연계를 통해 한국 교회를 섬기는 기독 언론의 표본을 보여줄 것이며 각종 세미나와 목회 자료, 교회학교 교육을 위한 다양하고 풍부한 컨텐츠를 개발하고 보급하는 일에 모든 역량을 결집하게 될 것이다.


개국 2주년을 맞는 아이굿뉴스TV가 한국 교회와 함께 복음으로 만들어 가는 아름다운 세상을 꿈꾸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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