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9월 개관, 전국 목회자·성도들 관람
예장고신총회의 역사가 전시돼 있는 고신역사기념관 관람 인원이 개관 4개월 만에 2천 명을 돌파한 것으로 알려졌다.
고신역사기념관은 천안 고려신학대학원 내에 자리잡고 있으며, 지난해 9월 개관한 이후 지난 1월까지 전국의 40개 교회와 단체에서 2천여 명이 넘는 성도들이 관람한 것으로 집계됐다.
고신역사기념관은 지난해 개관 이후 전국 교회의 목회자와 성도들의 관람이 줄을 이었으며, 특히 이번 겨울방학을 맞아 주일학생과 청소년, 대학생들의 방문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역사기념관은 고려신학대학원이 개교 60주년을 기념해 개관한 것으로, 고신총회의 정통 신앙과 순교신앙 계승, 신학교와 고신 교단의 방향성을 모색하고 정립하기 위해 건립됐다.
저작권자 © 아이굿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