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단 100주년 성공위해 부흥사 역량 결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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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단 100주년 성공위해 부흥사 역량 결집"
  • 이현주
  • 승인 2007.02.08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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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 부흥사회장에 선출된 문교수목사
  “평양대부흥운동 100주년과 교단 창립 100주년의 해인 2007년에 부흥사회를 이끌게 되어 영광입니다. 기도하는 부흥사회를 만들어 교단의 부흥과 발전에 기여하겠습니다.”

기독교대한성결교회 부흥사회 신임 대표회장으로 선출된 묵동교회 문교수목사는 “성결교회 부흥사들은 성경에 통달하고 성령이 충만한 사역자들이었다”며 “기도하는 부흥사회, 성령충만한 부흥사회를 만들어 선배 부흥사들에게 부끄러움 없는 조직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문목사는 서울신대에서 ‘이성봉목사의 부흥운동’이라는 제목의 논문으로 신학박사학위를 취득한 바 있다. 이성봉목사의 열정적인 사역을 본받아야 한다고 강조하는 문목사는 “중보기도와 집중사역을 바탕으로 하나님 나라를 확장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 부흥사회의 영적 유산발굴도 그의 계획 중 하나다. 후배 성결인들에게 신앙의 유산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한편, 이성봉목사의 생애와 사역을 영화로 만들어 교육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교단 통합추진에 대해 부흥사회도 예성 부흥사회와 교류를 강화하고 하나됨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문목사는 “100주년 100만성도 3천 교회 운동의 성패는 우리 부흥사들의 열정에 달려 있다”며 “농어촌 지역을 돌며 자비량부흥회를 열어 교단을 섬기고 부흥시키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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