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안, 성시화벨트로 묶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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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안, 성시화벨트로 묶는다
  • 이현주
  • 승인 2007.02.08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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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안성시화 3주년 맞아 기념예배
 

서해안 성시화운동본부(대표본부장:백승억목사)가 창립 3주년을 맞아 지난 5일 홍성제일장로교회에서 기념예배를 드렸다.


충남 서해안 7개 시-군이 연합한 서해안성시화운동본부는 ‘전 교회가 전 복음을 전 시민에게 전하는 3전운동’을 펼쳐 나갈 것을 다짐했다.

한국성시화운동본부 사무총장 정종원목사는 이날 ‘두가지 운동’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평신도들이 지역사회를 위해 사랑과 친절, 봉사와 섬김의 운동을 펼쳐 거룩하고 깨끗한 도시를 만드는 평신도운동으로 확산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백승억 충남 서해안 7개 시군 대표본부장은 “창립 3주년을 기점으로 청양, 공주, 부여에 성시화운동을 조직하여 10개 시군 성시화운동으로 확대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기념예배에서는 서해안 성시화를 중심으로 전국을 홀리벨트로 묶자는 격려와 함께 7개 시군 교회들이 모여 연합 기도회를 열자는 제안도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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