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협 사무국, 1부 3국으로 체제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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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협 사무국, 1부 3국으로 체제 개편
  • 이현주
  • 승인 2007.02.08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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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사무국이 지난 55차 정기총회 헌장 개정에 따라 1부 3국 체제로 개편됐다.


총무-부총무 아래 6개 행정기구를 두던 기존의 사무국을 권오성총무의 업무를 중심으로 하는 총무부와 정의평화, 일치협력, 교육훈련국 등 3국으로 편성했다.

총무부장에는 정해선국장이 임명됐으며 황필규목사와 김태현목사가 각각 정의평화와 일치협력 국장직을 수행한다. 교육훈련국 담당 국장은 아직 미정이다.


한편, 지난해 12월 홍콩에서 개최된 한반도 평화정착과 북한 사회개발을 위한 에큐메니칼 컨소시엄 합의대로 교회협 내에 사무실을 두기로 했으며 사무국장에 기장 해외선교부장 출신인 채혜원목사를 임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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