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엑스플로 대회 개최도 결의
성시화운동(총재:김준곤목사)이 교인들의 차량에 부착하는 ‘전도용 홍보 스티커’를 제작했다.
‘예수믿고 영생구원’, ‘나부터 내가먼저 정직 친절’이라는 문구가 새겨진 홍보용 스티커는 성도들이 주일예배 참석을 위해 차량을 이동할 때 사용하도록 착탈식으로 만들어졌다.
차량용 전도홍보 스티커를 제작한 김준곤총재는 “어떻게 하든지 예수의 바람을 일으키고 싶다”며 모든 성도들이 주일 하루만 부착해도 시민들에게 전도효과를 발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2월 서울헌신예배를 시작으로 거리전도를 전개한 성시화운동은 내년 10월 전국 167개 시군단위에서 엑스플로 2007대회를 개최키로 결정했다.
교인 감소를 우려한 성시화운동은 엑스플로 74대회를 열 당시 한국교회의 95%가 참여했고 출석 성도가 33% 증가했던 기억을 살려 침체된 한국교회에 뜨거운 성장의 열기를 불어 놓고 싶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아이굿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