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2일, 치유의 시간 마련
사모의, 사모에 의한, 사모를 위한 치유와 회복축제인 ‘Loving You` 세미나가 오는 11일, 12일 양일간 하이패밀리 가정사역 아카데미(원장:김향숙) 주최로 양재동 하이패밀리에서 진행된다.
‘Loving You’ 세미나는 ‘사역이 있는 사모는 시대적 요청’이라는 확신 하에 사모이기에 묻어둘 수밖에 없었던 꿈, 끼, 깡을 찾아 떠나도록 돕는 시간으로 마련된다.
사모가 되면서 받을 수밖에 없었던 상처를 재산으로, 누구나 지나야 할 인생의 늪인 갱년기를 착륙준비가 아닌 비상을 향한 날개 짓으로 변화하도록 돕는 사모맞춤형 치유모델인 것이다.
김향숙원장은 “일방적인 강의식의 대형집회가 아닌 소그룹을 통한 치유와 회복의 체험, 음악치료와 춤 치료를 통한 정서적 치유는 사모들을 행복 바이러스에 감염시킬 것”이라며, “소규모의 사모들을 대상으로 시작했지만 곧 참가 대상을 확대하여 전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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