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개 노회 신설·신학교 운영에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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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 노회 신설·신학교 운영에 총력
  • 공종은
  • 승인 2006.10.02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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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순장 ‘제54회 정기 총회’ 폐막

 

예장순장총회가 ‘제54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신임 총회장에 지복남 목사(관천교회·사진)를 선출하는 한편 1개 노회를 신설하는 등의 안건을 처리하고 폐막됐다.


순장총회는 지난달 25일과 26일 양일간 용인 백암수양관에서 총회를 개최하고, 노회조정 문제를 논의, 현재의 동부·중부·남부노회 등 3개 노회를 4개 노회로 조정하고, 서부노회를 신설했다.


또한 타 교단에서 이명해 온 장로들의 시무 장로 선임 기간을 현재의 5년에서 3년으로 축소 조정했으며, 41개 교회 20개 당회로 노회를 구성했다.


순장총회는 신학교 운영 개선 문제와 관련 원활한 학생들의 모집과 교수 수급, 신학교 운영 등의 문제를 임원회에 위임해 신학교 이사회와의 논의를 통해 해결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타 신학교와의 협력 방안에 대해서도 임원회에 위임해 진행하기로 했다.


순장총회는 또한 ‘기독사회복지위원회’를 특별위원회로 신설해 교단 대외적인 사회복지활동에 주력하기로 했다.


신 임원은 다음과 같다. △목사 부총회장:지태영 목사(한빛전원교회) △장로 부총회장:백남석 장로(신천교회) △서기:최덕권 목사(동인교회) △부서기:지태일 목사(새빛중앙교회) △회계:박종선 장로(동천교회) △부회계:위용찬 장로(안천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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