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의 장점은 대쪽같이 철저하게 복음 중심이라는 데 있다. 아이언 사이드 그의 삶은 하나님 말씀의 증거만을 위한 삶이었다. 특히 목회의 핵심은 성서 강해라고 할 수 있다. 그가 살아있는 동안 그의 강해는 수년간 방송을 통해 증거 하였고 현장목회에서도 그의 성서 강해는 수많은 성도들을 회심하게 하였으며 책으로 출판 되어서는 수백만부가 공급 되었으며, 그가 1951년 세상을 떠난 지금도 이 책은 세계 최고의 강해서임을 인정받고 있다.
또한 이 책의 새로운 예화들은 하나님 말씀을 정확하게 이해하는데 도움을 주고 더욱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게 하는 능력을 더해주고 있다.
주목해야 할 것은 능력 있는 번역진이다. 신학적 가치를 인정받는 역자들의 문장력은 이 책의 생명력을 더하여 주고 있어 더욱 더 이해를 도와주며 감동을 주고 은혜의 경지를 느끼게 한다.
또한 이 책을 읽는 독자에게 친근감을 더하여 주는 것은 이 책의 특이한 편집이다. 각 장의 제목들이 무게를 실어주며 소제목의 표현이 정확하고 말씀을 이해하는데 중요한 단어들의 명시를 뚜렷하게 하였다. 내용을 읽어 나가는 진도에 도움을 주어 싫증나지 않게 한 편집은 자칫 우리가 놓치고 지나가는 허점을 세심하게 분석하여 읽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
현재 14권 중 사복음서와 사도행전, 갈라디아서, 예배소서 등의 7권이 발간됐으며, 교회 평신도 성경공부 교재로 활용하면 좋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