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사회를 위한 이주민노동자문화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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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사회를 위한 이주민노동자문화마당
  • 김찬현
  • 승인 2006.08.24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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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사회가 외국인노동자들의 인권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문화행사가 치러졌다. 한국기독교사회문제연구소(이사장:유경재)는 지난 20일 오후2시 서울시청앞 야외광장에서 방글라데시 전통문화체험과 전통음악체험 등의 행사를 진행했다.


한국기독교사회문제연구소는 “그동안 많은 외국인노동자들이 우리 사회의 3D산업에서 일하면서도 인간다운대접을 받지못하는 불이익을 당해왔다”면서 “한국사회가 다문화 공생사회로 변화되기 위해서 무엇보다 외국인노동자와 한국인의 화합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기독교사회문제연구소는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오는 9월부터 매월 셋째주 주일마다 미얀마, 필리핀 등 동남아시아 국가들의 전통문화체험행사를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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