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음성 GVCS 오는 28일 2시 설립 요건 등 공개
국내 최초의 유학대안학교 ‘글로벌비전 크리스천스쿨’(이사장:남진석목사, 이하 GVCS)은 오는 28일 오후 2시 충북 음성 캠퍼스에서 방과 후 초등학교 설립 세미나를 개최한다.
영어초등 대안학교 설립 계획을 세우고 한국교회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진행한 바 있는 GVCS는 2007년부터 방과 후 초등학교를 운영키로 하고 함께할 단체와 기관, 교회를 모집하고 있다.
GVCS 방과 후 초등학교는 전일 영어로 수업하며 원어민교사가 지원된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이 같은 내용에 대해 남진석 이사장이 직접 설명하며 초등학생 영어교육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할 예정이다.
남진석목사는 “국제화시대를 이끄는 리더가 되기 위해서는 세계 공통어인 영어를 자유자재로 구사할 수 있어야 하며 실력에 앞서 기독교적 세계관을 정립하는 것이 급선무”라고 교육의 중요성을 설명한다.
방과 후 초등학교 설립 배경과 더불어 기독교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한 남목사는 “각 교회 주일학교에서 아이들이 점점 사라지고 있는 이때에 어린이들을 전도하는 유일한 대안은 학교 운영”이라며 교회의 참여를 당부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방과 후 초등학교 설립 요건과 교육관리, 교사관시, 학교운영방안 등에 대해 구체적인 청사진이 공개된다.
<문의 : 043-871-7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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