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병이어선교회 창립 20주년 기념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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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병이어선교회 창립 20주년 기념 세미나 개최
  • 이현주
  • 승인 2006.08.09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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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장신대서 '모래시계세미나' 열어
 

오병이어선교회가 창립20주년을 맞아 과거사역을 평가하고 미래를 설계하는 시간을 갖는다.


동선교회는 오는 21일 장신대 세계교회협력센터에서 국내외 선교사와 목회자, 선교단체 실무자 등을 대상으로 ‘모래시계세미나’를 진행한다.

모래시계세미나는 모래시계의 모래가 좁은 문을 통과함으로써 제 기능을 발휘하는 모습을 상징하는 것으로 오병이어선교회가 지난 20년간 걸어온 길을 점검함으로써 새로운 미래를 계획하자는 취지를 담고 있다.


오병이어선교회는 세미나를 통해 ‘옐로우 윈도우 사역’에 대해 소개하고 평가하는 시간을 마련한다. 옐로우 윈도우사역은 복음과 기아, 영양, 위생의 문제를 일반적으로 대표할 수 있는 객관적이 자료를 토대로 2000년에 처음 정의됐다. 2003년에는 이와 같은 기준으로 78개국의 현상을 정리했으며 2006년에는 영양, 복음, 경제, 사회, 어린이, 여성, 빈곤 등에 대한 갈렙리포트를 준비하고 있다.

오병이어선교회는 이러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78개국 한 나라씩 기도사역을 진행하고 있으며 각 지역이 필요로 하는 긴급한 부분을 우선 지원하는 등 다양한 사역을 펼치고 있다.


특히 이번 20주년 세미나는 사단법인 위드의 탄생도 기념하고 있다. 사단법인 위드는 오병이어선교회가 나눔과 구호를 위해 구성한 비영리단체로 동선교회와 국제사랑나눔, 옐로우윈도우 영양개선연구원 등 5개 단체가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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