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결혼 여성들 한국문화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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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결혼 여성들 한국문화 체험
  • 공종은
  • 승인 2006.06.27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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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건강가정지원센터 ‘해피 코리아’ 개최


국제결혼을 통해 이주한 여성들이 그 가족들과 함께 한국 문화를 체험하게 하는 시간을 가졌다.

천안시 건강가정지원센터(센터장:강기정 교수)는 지난 5월 26일과 6월 2일, 6월 6일 등 세차례에 걸쳐 ‘해피 코리아’를 개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이주 여성들이 한국에서의 생활에 보다 빠르게 적응할 수 있게 했고, 그 가족들 또한 이들의 삶과 생각을 깊이 있게 이해하는 것은 물론 국제결혼을 통해 한가족이 된 이들의 문화에 대해서도 같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해피 코리아는 지역 내 국제결혼 가정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중앙조리제과제빵학원, 국립공주박물관, 대전동물원 등에서 한국에서의 문화를 체험하고 배우고 느낄 수 있도록 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달 26일에 실시된 ‘한국요리 배우기’(중앙조리제과제빵학원), 6월 2일 ‘한국요리 배우기’, 6월 6일 ‘한국 문화 배우기’(국립공주박물관, 대전동물원) 등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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