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란노는 7월 3일 온누리교회에서 세계적인 석학 김세윤박사를 초청, 2006 목회자 컨퍼런스를 연다. 선착순 1천명에 대해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컨퍼런스에서 김세윤박사(미국 풀러신학교 신약학 교수)는 고린도전서 특강으로 목회자들에게 영적 도전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김세윤 박사는 서울대를 졸업하고 독일 튀빙겐대에서 공부했으며, 영국 맨체스터대에서 F.F.브루스 교수의 지도 아래 박사 학위(Ph.D)를 마쳤다. 현재 미국 풀러신학교 신약학 교수로 있으며, 저서로는 ‘바울 복음의 기원’, ‘주기도문 강해’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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