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교회 사모들이 3일 동안 금식하며 기도한다
상태바
전국교회 사모들이 3일 동안 금식하며 기도한다
  • 송영락
  • 승인 2006.05.15 10:0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기도운동본부, 22~25 신성수양관서

전국교회 목회자 사모들이 금식과 눈물로 교회와 가정을 위해 기도한다.

 

기도운동본부는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신성수양관에서 ‘사모 특별금식기도회(대회장:엄신형목사, 준비위원장:김동근장로)’를 열어 한국교회가 민족과 세계복음화에 적극 앞장 설 것을 간구한다.

 

이번 특별금식기도회에는 ▲ 교회와 가정을 위해 ▲ 나라와 민족을 위해 ▲ 한국교회 연합과 일치를 위해 ▲ 5.31 공명선거를 위해 ▲ 북한과 세계 부흥이란 기독제목으로 금식하며 간구할 방침이다.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이번 기도회도 22일 점심부터 25일 점심까지 3일 동안 금식하며 기도하는 시간으로 진행되며, 특별강사들이 새벽, 오전, 오후 저녁예배를 인도한다. 하루 4번의 예배와 별도로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성령충만의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대회장 엄신형목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정과 교회 그리고 나라와 민족을 위해 합심하여 기도하는 시간을 마련했다”며 “시대를 일깨우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준비위원장 김동근장로도 “이번 금식기도회를 통해 다시한번 한국교회가 영적으로 부흥 성장하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며 “목회자들을 대상으로 한 특별 금식기도회를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것”을 밝혔다.

한편 기도운동본부는 특히 참석 사모들에게 티셔츠, 세면도구, 생수 등 일체를 제공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