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선거 앞두고 서울지역 고교생들 유권자운동 펼쳐
서울지역 고교생들이 오는 31일 열리는 지방선거와 관련 거리캠페인을 가진다.
서울지역 고교YMCA연합회는 오는 13일 11시 종로2가 서울YMCA 앞에서 ‘청소년이 서울시장에게 바란다:청소년이 보이는 지역사회’라는 주제로 캠페인을 펼친다. 이번 켐페인은 지방선거를 맞아 미래의 유권자인 청소년들이 유권자운동을 체험하고 시민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해 기획된 것이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서울지역 고교YMCA연합회원 20여명이 참여해 청소년들이 제안한 의제로 대형서울시 지도를 꾸미고 19세 새내기 유권자 투표참여 선언및 온라인 켐페인, 청소년 자유발언대 등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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