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숨결’ 찬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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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숨결’ 찬양해
  • 현승미
  • 승인 2006.05.03 16: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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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노스합창단 정기연주회, 오는 15일 영산아트홀서

국내 유일의 성가전문 합창단인 ‘아이노스합창단’(지휘:이선우집사, 천안대 백석콘서바토리 교수)의 제21회 정기연주회가 오는 15일 오후 7시 30분 영산아트홀에서 열린다.


이번 연주회에서는 바이마르시기에 작곡된 J.S. Bach의 BWV. 31(부활절칸타타 : 하늘은 웃고 땅은 환호한다), 현대음악 작곡가 J. Leavit의 Festiva Missa, 세 편의 알렐루야 등을 연주한다.


또한 목마른 사슴 등 은혜의 성가, 찬송가 편곡 등과 함께 다수의 한국 초연곡이 선보이며, 피아노 윤경주, 이윤진, 소프라노 현영애 등이 함께한다.


아이노스합창단은 르네상스에서 현대음악까지 다양하고 폭넓은 연주 레퍼토리와 아이노스만이 추구하는 성가의 숨결적 느낌을 강조하며, 독특하고 청아하며 질감 있는 합창연주를 구사하고 있는 한국제일의 성가전문합창단이다.


창단 후 매년 2회씩 갖는 정기연주회도 벌써 21회를 맞이하며, 청와대 초청연주, 기독TV 출연, 초청 및 순회연주회, 창작 신작 성가합창 시연회, 성가합창제 출연 등 약 280여회의 연주활동을 통해서 생명력 있는 성가문화를 선도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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