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리더로 민족과 세계를 섬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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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리더로 민족과 세계를 섬긴다”
  • 공종은
  • 승인 2006.01.18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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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지도자훈련원 제7기 훈련생 모집, 여름방학 3개월 동안 비전트립



미국과 한국에 있는 교회들을 중심으로 청년·대학생들의 비전트립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는 차세대지도자훈련원(원장:허세은 목사)이 오는 6~8월 중 실시될 ‘제7기 훈련생’을 모집한다.


차세대지도자훈련원은 청년 리더 훈련 전문기구로 한국 및 전 세계에 흩어져 있는 한국인 청년들을 차세대 지도자로 훈련시켜, 신학·정치·교육·의료·경제·과학·복지·법률·외교·국방 등의 분야에 진출시킨 후 이 민족과 세계를 섬기게 한다는 취지로 출범한 기관.

올해 훈련은 6월 26일부터 8월 26일까지의 미국 비전트립과 2007년 1~2월 중 약 4주 동안 실시되는 동남아 선교지 비전트립으로 구성되며, 미국의 뉴욕과 필라델피아, 워싱턴, 아틀란타, 사바나, 시카고, 덴버, 그린스보로, LA 등과 인도네시아 또는 캄보디아에서 훈련을 실시한다.

비전트립에서는 영성과 공동체훈련을 통한 영성과 비전 다듬기, 미국 내 주요 선교단체와 기독교 유적지, 미국 문화의 중심지 탐방, 동남아 선교지를 돌아보는 현장 훈련이 실시되며, 미국 및 동남아 왕복 항공료만 부담하면 그 외의 모든 훈련비와 숙박비는 훈련원에서 부담한다.

훈련원장 허세은 목사는 “이 과정은 여러 교회적 프로그램과는 달리 선교나 영성 등 어느 일방으로 치우친 편향된 프로그램을 진행하지 않고 지도자로서의 경건훈련과 인격훈련, 공동체훈련을 중심으로 다양한 문화체험과 일선 복음의 전진기지에의 훈련 등 다방면에 걸친 매우 종합적인 훈련”이라면서 “그간 4년에 걸쳐 전국 각지의 다양한 전공의 학생들과 청년들이 이 프로그램에 참가해 미래의 조국 사회와 교회를 위한 지도자로 성장하기 위한 훈련을 받았고, 그들의 삶은 확연하게 달라졌다”며 적극적인 참가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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