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성과 실력을 갖춘 현장 실무형 문화·예술 전문인 양성’, ‘8년 연속 취업률 98%’, ‘4년제 대학 편입 99%’. 백석예술학교(학장:김기만 박사. www.bac.ac.kr 사진)를 표현하는 말이다.
백석예술학교는 교육부 고시에 의해 교육과정이 전문대학과 동일하게 운영된다는 것이 장점. 재학 중에 80학점을 이수할 경우 전문학사 학위를 취득할 수 있으며, 학교 졸업 후 4년제 대학 3학년에 편입해 학업을 계속 진행할 수 있다. 현재 편입률은 99%. 또한 교원자격증 및 국내 여행 안내사, 호텔 서비스사 등의 자격증 취득이 쉽고, 98%라는 높은 취업률이 말해 주듯이 다양한 분야에 진출, 전문성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다.
특히 백석예술학교는 일반 대학이나 산업대학, 전문대학 등 타 대학 지원과 관계 없이 지원할 수 있으며, 또한 수시나 정시 모집에 지원해 합격 등록한 경우에도 지원할 수 있어, 학교 선택의 폭을 더 넓게 하고 있다. 지하철 2호선 방배역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어 통학이 원활하다는 것도 강점이다.
미술과는 회화·그래픽디자인·아동미술로 분류되며 기초 회화와 미술이론, 실기교육을 위주로 한 프로그램으로 재학생과 졸업생들의 대외 공모전 입상 등의 사례가 급증하는 등 현대 사회가 요구하는 새로운 조형문화 창달에 이바지 할 수 있는 전문인을 양성에 주력하고 있다.
유아교육과에서는 현장 감각과 유아들과의 상호작용을 위해 밀도 있고 체계적인 참관학습과 교육이 진행된다.
문화관광과는 항공운항·호텔경영·관광경영·국제회의 전공으로 구성, 21세기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부상한 관광산업을 뒷받침할 수 있는 유능한 전문 직업인 양성에 주력한다. 관련 자격증 취득을 위한 지도와 배려도 아끼지 않는다.
백석예술학교의 자랑거리 중 하나는 4백 석 규모의 콘서트홀인 ‘백석아트홀’. 클래식, 실용음악, 재즈와 락 페스티벌까지를 소화해 낼 수 있는 것은 물론, 40여 명 규모의 오케스트라 공연이 가능한 무대, 레코딩실과 풍부한 음향 시설, 충분한 공간이 확보된 리허설룸과 대기실 등은 완벽한 연주를 소망하는 음악인들에게 최상의 연주 공간을 제공해 예술계에서는 또 하나의 완벽한 문화공연 장소로 평가되고 있다.
또한 피아노 개인 연습실만 해도 1백여 개에 이르고, 악기와 시설들이 국내 최고의 시설들이어서 서울시내 4년제 예술대학에 비해 뒤지지 않는 규모와 시설을 자랑한다.
예술학교의 또 하나의 장점은 활발한 국내외 선교활동. 매년 여름방학과 겨울방학이 되면 교수진과 학생들로 선교단을 구성, 필리핀, 몽골 등 국가에서 활발한 선교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김기만 학장은 “21세기 세계화·정보화 사회는 자기 전공 분야에서 전문성과 능력을 인정받는 사람, 국가와 사회가 인정하는 자격을 갖춘 전문인이 우대 받는 사회”라고 말하고, “백석예술학교는 이같은 전문인을 육성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면서 “기독교 신앙의 바탕 위에 올바른 교직관을 지닌 교사, 전공 분야에 뛰어난 기량을 갖춘 교사, 교육 현장에서 ‘섬김의 교육’을 실천할 교사를 양성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면서 “사람을 새롭게 바꾸어 놓는 백석예술학교에서 미래의 꿈을 펼치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