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신대·수도침신 통합 감사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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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신대·수도침신 통합 감사예배
  • 현승미
  • 승인 2006.01.17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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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역 대학원 추진

기독교한국침례회(총회장:황인술목사) 산하 학교법인 한국침례신학원(법인이사장:이봉수목사)은 지난 16일 침례신학대학교 자유관 아가페홀에서 ‘침례신학대학교․수도침례신학교 통합 감사예배’를 드리고, 서울지역 대학원대학교 설립에 박차를 가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말씀을 전한 황인술 총회장은 “둘이 하나가 되는 것은 더욱더 하나님의 뜻을 함께 할 수 있는 일”이라며, “양교의 통합으로 침례회가 더욱더 발전하고 성장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황 총회장은 일부 수도침신의 폐지에 대해 안타까워하는 이들을 위로하면서 학교가 없어졌다는 시각보다는 협력하는 마음을 가져주길 당부했다.


한편 이날 예배는 이봉수 이사장의 사회로 정성웅목사(침신대 총동창회장)의 기도, 채정규목사(전 법인이사)의 성경봉독, 김요배목사(총회 교육부장)의 통합경과보고에 이어 염홍철 시장(대전광역시), 최보기목사(직전 법인이사장), 안종대목사(법인합병 당시 총회장), 이정희목사(침례신학대학교 전 총장), 김선배목사(수도침례신학교 전 학장)의 축사가 있었다. 또한 침례신학대학교 도한호 총장과 수도침례신학교 장수한 학장이 교직원소개를 한 후 법인이사 양재순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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