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특집]각 교단 신년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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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특집]각 교단 신년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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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5.12.29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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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 합동 - 2만교회 향한 전진정책 펼쳐


예장합동총회(총무:이재영목사)는 개혁총회와 역사적인 교단통합에 이어 이제 2만 교회를 향해 전진정책을 펼치고 있다.
1만교회 운동을 벌였던 당시에는 불가능할 것으로 여겼던 교단의 목표가 마침내 성사되는 쾌거를 이룩한 현 시점에서 2만 교회를 향한 전진정책은 매우 지지를 받는 상황이다.


합동교단은 한국교회의 최대교단으로서 앞으로 갖추어 나갈 계획이다.

신년을 맞는 합동교단은 산하 상비부와 기관들이 결정해놓은 여러 사업들을 충실하게 진행하는데 주력할 방침이다.


전도부의 전도학교와 군목부의 진중세례식, 구제부가 실시하고 있는 우리나라 호남지역 폭설지원금 모금운동 및 미국 뉴올리언스 카트리나 피해복구비 지원 등 많은 활동을 계획했다.



예장 통합 - 대각성·대부흥운동 전개


예장통합총회(사무총장:조성기 목사)는 2007년 평양 대부흥운동 1백주년을 맞아 ‘2007 비전의 종합 기획과 이를 위한 준비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대각성운동과 부흥운동 전개를 위해 교단적 역량을 결집시키게 되고, 가능하다면 통합총회가 이를 주도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은 물론 지난 1백년을 돌아보면서 회개와 갱신, 참회와 갈등 해소를 통해 한국 교회를 되살리는 운동을 전개하려고 한다.

생명살리기운동 10년을 더욱 가시화 하는 일도 강조점을 두는 사업이다. 이 운동을 시작한 지 3년이 흘렀고 2단계로 접어들었다. 영육간의 생명을 살리고 네트워크 형성을 통한 봉사에 매진하는 등 지역 교회와 전 교인들이 구체적으로 실천할 수 있는 방안들도 제시하게 될 것이다. 2012년 총회 설립 1백주년을 앞두고 새로운 1백년을 위한 준비도 서두르게 된다.



감리교 - 세계감리교대회 성사에 온 힘


기독교대한감리회(선교국총무:이요한목사)는 ‘희망을 주는 감리교회’란 표어아래 든든한 성장과 미더운 성숙을 통해 희망의 등불로 거듭나는데 노력할 계획이다. ‘나날이 새로워지는 감리교회’, ‘든든히 서 가는 감리교회’, ‘세계로 나아가는 감리교회’란 3대 정책목표와 10대 실천과제를 150만 감리교교인들이 함께 공유할 수 있도록 주력할 계획이다.

특히 6월에 열리는 세계감리교대회가 전 세계 7천만 감리교인들의 잔치가 되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전국의 5,619개 감리교회는 WMC를 내 교회 행사처럼 홍보하고, 교육하고, 역할을 나누어서 한국감리교회의 위상을 높이고, 전도할 기회로 활용할 계획이다. 모든 감리교회가 정책자료집을 바탕으로 연회와 지방, 개체교회는 물론 평신도 단체에 이르기까지 통일적으로 한목소리를 내고 감리교 공동체 전체가 더불어 성장하도록 힘을 모은다.



기성 - 3천교회 1백만성도 달성 매진


기독교대한성결교회(총무:김운태목사)는 2007년 교단 창립 100주년을 앞두고 100만 성도 달성에 주력한다.
1인 1명전도를 실현하고 교회학교 30만명 달성을 목표로 어린이부터 장년에 이르기까지 100주년 헌신에 매진할 계획이다. 또 100주년의 영광을 하나님께 돌리기 위해 온전히 헌신하는 새해로 성도와 교회, 지방회와 총회가 하나되어 계획을 세우고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이다. 


또 미자립교회가 재정적 어려움에서 벗어나 마음놓고 사역할 수 있도록 지원할 얘정이며 1월부터 미자립교회 실태조사를 실시, 보다 정확한 정책자료를 마련해 놓을 예정이다.
지난해 지역총회를 폐지한 기성은 올해부터 주요업무가 지방회로 이관됐다. 2월부터는 정기지방회 준비에 주력할 전망이다.



기장 - 평화운동 평신도까지 확대 주력


한국기독교장로회(총무:윤길수목사)는 ‘은총의 하나님, 세상을 변화시키소서’를 총회주제로 올 한해를 기장교단의 정체성을 재확립하는 해로 만들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특히 올해 평화공동체운동본부를 통해 그동안 소수 목회자 중심이었던 기장교단의 통일, 평화운동을 평신도 중심의 운동으로 변모시키겠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

또 그동안 국내의 빈곤, 분배, 통일, 평화 문제에 집중해왔던 것을 탈피 올 한해는 아시아지역에 대한 평화운동에 대한 노력을 해나갈 것이다. 또한 지난해 쌀시장 개방으로 인해 고통받고 있는 농촌상황을 개선하기 위한 노력으로 도시교회와 농촌교회의 자매결연 등을 추진하며, 해외선교사 홈커밍데이와 해외선교평가회 등을 통해 그동안 기장의 해외선교에 대한 평가를 통해 교단의 선교적 역량을 향상 노력을 꾀할 것으로 보인다.



예장 고신 - 고려학원 정상화에 최선의 힘


예장고신총회(총무:임종수목사)는 올 한해 고려학원 정상화 방안에 초점을 맞춰 교단적 역량을 결집시킨다. 그동안 고려학원을 살리기 위한 교단 산하 교회와 성도들의 기도와 후원이 끊이질 않았다. 학원 정상화를 위한 다양한 노력들이 시도됐고, 또 그만큼의 성과들이 나타났다. 이에 더 박차를 가해 정상화를 위한 교단 역량을 집중시키고, 이를 위해 2월 중으로 교단 정체성 위기 해결책을 모색하게 될 포럼을 대구에서 개최해, 올해에 정상화를 이룰 방안을 다각도로 모색하게 될 것이다.


또한 교단 내적으로는 그동안 총회가 추진해 오던 각종 사업들의 원활한 진행을 위한 사업들과 지난해 9월 총회에서 결의한 일들의 진행을 위해 모든 부서들과 실무자들이 전국 교회와 목회자 성도들의 동참과 기도를 당부하게 된다.



침례회 - 창립 1백년 맞아 교단 위상 확립


기독교한국침례회(총무:홍성식목사)는 올해 교단 창립 100주년과 해외선교사 파송 100주년을 맞이해 그 어느 때보다 분주한 한해가 될 것이다.


이미 침례교회는 5개 교회에 1명의 선교사를 파송해 한국의 여러 교단 중 최고의 선교사 파송 비율을 보이고 있다. 명실공히 선교하는 교단으로서 자리를 굳힌 것이다. 이에 발맞춰 앞으로의 100년을 준비하며 세계선교를 주도하는 100년이 될 수 있도록 올 한해 성숙한 교단의 위상을 정립하고 세계 선교를 위한 비전을 구체화시키고 세계침례교인대회를 국내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또한 지난해 총회결의사항으로 추진해온 은급국 복지재단설립을 적극 추진하고, 교단연감을 제작하는 등 침례교인을 하나로 결집하는데 온 힘을 쏟을 계획이다.



예장 대신 - 영성운동으로 목회자 대각성


예장 대신총회(총무:탁용학목사)는 성령부흥100주년을 1년 남긴 올해 우리 교단은 이같은 성령운동을 다시 한 번 체험하려는 모토를 갖고 한 회기를 지내려고 한다.

총회장 최복수 목사를 비롯한 임원진 그리고 전국 노회장 및 산하 교회 목회자들은 2006년을 ‘again 1907’로 명명하면서 100년 전에 경험한 하나님의 거룩한 임재를 또 한번 경험하는 한 해가 되길 소망하고 있다. 기도운동을 벌이며 영성회복과 목회자의 각성을 재확인하는 한 회기로 지낼 예정이다.

오는 4월 교단 목회자 대항 체육대회를 통해 화합을 확인할 것이고, 7월부터 9월에 이르는 동안 교육부가 주관하는 전국교회 순회 강습회 및 군목단 수련회, 농어촌교회 선교대회가 잇따라 준비되고 있어 양질의 성장을 꽤한다는 방침이다. 무엇보다 대신총회는 오는 5월에 예정하고 있는 세계선교대회에 강한 애착을 보일 것 같다.



대한성공회 - 한반도 통일과 동북아 평화 모색


대한성공회(관구장:신현삼주교) 는 올해 세계성공회 켄터베리대주교와 세계교회 지도자들이 평양과 서울을 오가는 대규모행사를 마련한다. ‘한반도 통일과 동북아 평화를 위한 교회지도자 남북한 동시방문’이라는 이름으로 진행되는 이 행사는 지난해 6월 영국에서 열린 세계성공회협의회 13차 총회에서 결의됐다.


영국와 미국, 일본, 한국, 중국, 러시아 등 세계교회 지도자 30여명이 먼저 평양을 방문하고 이어 서울에 도착 동북아 평화를 위한 국제포럼을 마련한다. 이 포럼에서는 범세계 성공회 차원에서 북한을 지원하는 방안이 논의될 예정이다.

또 오는 2007년 6월항쟁 20주년을 앞두고 서울대성당 앞에 민주시민공원을 조성한다. 7백여평규모의 공원이 올해 착공되며 6월 전국의회에서는 새 관구장을 선임할 예정이다.



예성 - 100주년 사업 준비에 총력


예수교대한성결교회(총무:허광수목사)는 올 한해 교단 100주년이 되는 2007을 앞두고 본격적인 100주년사업 준비에 모든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이에 각 지방대회별로 지난해부터 진행해온 100주년 지방대회를 모두 마무리한다.


100주년을 준비하면서 초기 한국성결교회의 복음의 열정을 회복하여 100만인 예비성결교인을 품고 전도운동을 전개한다. 6년째 형제교단으로써 좋은 관계를 맺어온 기성과 함께 100주년 기념대회 공동개최를 위해 협력한다.

또한 교단 내에 좋은 일꾼들을 육성, 발굴하여 교단과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위해 함께 일할 수 있는 풍토가 조성될 수 있도록 해외선교사훈련, 목회자동계대학, 목사안수대상자 훈련 등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예장 합신 - 교단 정체성 확립 원년으로


예장합신(총회장:박범룡목사)은 2006년도는 교단이 설립된 지 25주년이 되는 해다. 교단 설립 25주년을 맞이해 그 어느 때보다도 교단의 정체성을 확립하는 원년으로 삼는데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따라서 오는 2006년 5월말 교단소속 목회자 1천여명이 한자리에 모이는 ‘교단설립 25주년 목회자대회’가 교단의 정체성을 튼튼히 하는 시발점으로 삼겠다.


또 교단정체성의 확립과 더불어 교단의 역량이 미치지 못했던 어려운 목회자와 미자립교회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사업도 활성화할 것으로 보인다.

교단의 부흥을 위해서는 우선 미자립교회에 대한 지원이 우선되어야한다는 공감대가 크게 형성되어 있다. 때문에 목회자최저생계비 지원, 미자립교회 지원 등의 중점 사업을 노회차원에서 추진할 것으로 예상된다.



예장 개혁총회 - 분열 아픔 치유에 주력하는 해


예장개혁(총회장:장근태목사)은 분열의 아픔을 극복하고 지난날의 실수를 뉘우치면서 한국교회 앞에 하나되는 모습을 보이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1월 9일부터 10일까지 충남 보령시 소재 성주산수양관에서 신년하례회를 개최, 그동안 쌓였던 서운한 감정을 하나님 앞에 회개하고 교단의 정체성을 회복하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5월 목사장로기도회, 6월 교역자연합수련회, 노회정비와 총회회관 정비를 통해 교단 화합의 장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를 바탕으로 개혁총회는 앞으로 사랑과 인내와 겸손으로 화합하고, 안정된 모습으로 발전해 나가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임원과 상비부 위원은 교단의 안배에 따라 배분하고, 헌법과 규칙은 9개 교단 합동시의 것으로 임시 채용하여 사용하다가 오는 9월 총회에서 최종 확정할 계획이다.



구세군 - 노숙자·노인복지 시설 건립


구세군 대한본영(사령관:전광표부장)은 지난해부터 2008년까지 구세군 한국선교 100주년의 비전을 가지고 말씀으로 교육, 믿음으로 전도, 사랑으로 봉사, 성령으로 성장, 감사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
특별히 올 한해를 ‘믿음과 행함으로 전도하는 해’로 정하고, 전도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기존에 꾸준히 해왔던 지역사회를 위한 모금운동을 강화하는 한편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노인복지, 노숙자 시설 등 사회복지사업 및 지역사회봉사 프로그램에 주력한다.


교회연합사업과에도 적극 참여하며 정보교류에도 협력한다. 구세군은 또 지난해 모금된 자선냄비 모금액을 적극 활용해, 사회의 그늘진 구석에서 고통받고 있는 이웃을 위해 다양한 구제사업도 펼칠 계획이다.



루터회 - 총회관 이전하고 교회개척 도와


기독교한국루터회(총회장:엄현섭목사)는 새로운 지도자와 함께 많은 변화를 겪는 한해가 될 것이다. 무엇보다도 제일 먼저 잠실에 있는 총회회관을 후암동 루터교 센터로 자리를 옮겨간다. 후암동에 비해 고가의 임대료가 책정돼 있는 지금의 총회회관을 임대해 이를 교회개척 비용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이는 2058년까지 5백교회를 세우겠다는 총회장의 의지를 드러내는 것으로 모든 개척교회에는 1억5천의 지원금이 지급된다.


총회회관이전 시기는 빠르면 2월말에서 3월쯤으로, 이때부터 본격적인 사업진행을 해 나갈 방침이다. 특히 4월 중 장기, 중기, 단기 교단발전수립을 위한 포럼을 교단차원에서 개최하는 등 교단발전을 도모한다. 한편 대외업무 중재를 위한 미국선교사를 초빙하고, 중국 선교사 파송을 위한 교육을 실시하는 등 세계선교에 한발 다가서는 해가 될 것이다.



예장 개혁(국제) - 중형교단으로 도약하는 해


예장개혁총회(국제)(총회장:한창영목사)는 2006년을 교단발전의 원년으로 삼고 신학과 신앙이 같은 교단과 합동을 추진하여 건전한 개혁교단의 위상을 정립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연합운동에 풍부한 경험을 소유한 한창영목사가 총회장으로 선출됨에 따라, 교단의 위상을 높이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환골탈태의 자기 변혁 속에서 새로운 시대상의 교회 모습을 제시하면서 교단 본연의 정체성을 결코 잃지 않는 교단으로 단장되어 지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1월6일 예닮교회에서 신년하례회를 갖고 흐트러진 마음을 하나로 모으는 한편 4월 목사장로기도회를 통해 중형교단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선교하는 교단으로 위상을 높이기 위해 세계선교대회를 개최하고 4월에는 국군장병위문 및 진중세례식을 진행할 계획이다.



예장 호헌 - 총회 정체성회복과 일치 주력


예장 호헌총회(총회장:원봉현목사)는 신학적으로 정통성을 자랑하는 호헌인들을 하나로 묶는 연합사업을 강력하게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건전한 신학노선을 따르고 있는 교단과의 통합을 통해 개혁주의 신학을 철저히 지켜 규모와 내실을 갖춘 중형교단으로 발돋움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계획했다.

전국교회들이 1월 첫 주를 총회주일 지켜, 총회화합과 발전을 위해 힘을 모으고 5월 중에는 목회대학원을 개강하여 목회자들의 재충전을 도우며, 목회자체육대회를 개최하여 친선을 도모할 계획이다. 총회의 정체성 회복과 일치를 위해 목사장로기도회와 전국교역자 수련회를 내실있게 준비할 방침이다. 이와 더불어 선교하는 교단으로 위상을 높이기 위해 선교부의 활동을 강화하고, 8월의 여름산상성회와 구역공과를 발간하여 양질의 성도를 양육하는데 주력할 계획이다.



개혁안양 - 협력과 화합분위기 조성


개혁안양총회(총회장:이선목사)는 지난 2003년 11교단과 이후 12교단을 연이어 합동한 개혁안양총회는 현재 매우 안정적인 바탕에서 교단부흥에 매진하고 있다. 교단 목회자 세미나와 체육대회 그리고 기도집회 등 다른 교단들이 하는 행사들과 비슷한 프로그램들이 진행될 것이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각기 다른 교단에 속했던 목회자들이 한 교단에 모였기 때문에 생가는 불협화음이다. 즉, 협력과 화합 분위기 조성이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한 시점이다.


최근에는 두 교단이 더 들어올 것으로 보이며 일전에는 다른 교단의 5개 노회가 가입청원을 내 우리교단은 이제 중형교단으로 면모를 갖추는데 손색이 없다. 대신대학원대학교 역시 교단이 안정돼 가면서 더욱 활기를 띠고 있어 올 한 해는 밝은 전망 가운데 첫 출발을 예상하고 있다.



나사렛 - 교세확충에 총력 기울일 것


대한기독교나사렛성결회(감독:유두현)는 2006년 표어를 ‘희망으로 불타오르는’으로 정하고 올 한해를 교세확충을 위해 총력을 기울일 것으로 예상된다.

이것을 위해 월에만 각각 목회자세미나, 장로세미나를 열어 교단의 역량을 모으는데 힘을 기울인다. 국외로는 그동안 교단차원에서 의욕적으로 추진해왔던 해외선교사 파송을 더욱 체계화시키기 위해 교단적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을 보인다.


이와 함께 국내의 활동 또한 활발히 전개한다. 우선 교세확충을 위해 현재 11개 지방회로 나뉘어있던 지방회를 6개로 재편하고 감독이 가지고 있던 권한을 각 지방회회장에게 넘져주고 교단의 부흥을 위해 지방회가 큰 역할을 할 수 있는 기반을 닦겠다고 밝히고 있다. 교단과 신학교의 유기적인 관계를 위해 시무예배를 천안에 있는 나사렛대학교에서 드린다.



예장 웨신 - 타교단과 교류 및 통합추진


예장 웨신총회(총회장:장창수목사)는 건전한 신앙과 신학노선이 같은 교단과의 통합을 추진하여 내실과 규모를 갖춘 중형교단으로 발돋움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할 계획이다. 특히 지난해 여름과 겨울 연 두 차례 목회대학원을 또다시 열어 교단에 가입할 사람이나 공부하고 싶은 목회자는 누구나 수강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웨신총회는 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교라는 정규 대학원을 갖고 있기 때문에 타교단과의 통합에 있어서 큰 장점을 갖고 있으며, 학교 발전을 위한 다각적인 지원책도 모색하고 있다.


그리고 지난해 40대 교수를 총장으로 선임하는 등 파격적인 인사를 통해 미래를 준비하는 교단으로 이미지를 바꿔나가고 있다. 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교 출신 목회자와 타 교단 출신 목회자들을 위한 목회자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성서하나님의교회 - 성서청소년육성재단 설립


기독교한국성서하나님의교회(총감독:이철재목사)는 교회는 주님의 몸이요 생명공동체로서 교회의 모습을 회복하는데 주력한다.
1월중에 재단법인 성서청소년 육성재단이 설립될 것이며, 3월중 싱가폴의 아태지역 감독회의 때에 청소년 복지선교회가 조직될 것이다.


독립된 신학교육 기관을 설립할 것이며, 4월에는 세계 오순절교회협의회 주최 LA아쥬사 부흥운동 100주년기념 집회에 적극 참여 할 것이다.
8월에는 성서하나님의교회 제94차 세계 총회에 참석할 것이며 인천, 안양, 구리, 양평 성서교회와 10개 이상의 선교원이 설립될 것이다.


이것이 하나님이 주시는 2006년의 열매 맺는 비전이다. 하나님의 비전에는 하나님의 약속과 보장있다는 점을 기억하고 최선을 다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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