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특집]각 기관·단체 신년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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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특집]각 기관·단체 신년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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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5.12.29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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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장연 - “장로교 본질 찾기” 주력

한국장로교총연합회(총무:전용삼목사)는 장로교 정체성 회복을 위해 적극 나설 방침이다. 특히 한국장로교정체성회복운동위원회, 연합과 일치위원회 등 7개 위원회 활성화를 통해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오는 3월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와 한국장로교’란 주제로 학술발표회를 통해 개혁주의를 지향하는 한국장로교회의 본질을 찾을 계획이다.

교회 연합과 일치를 위한 예배, 은퇴교역자 초청 예배 및 오찬, 교회 연합과 일치를 위한 세미나, 교단 원로목사 초청 간담회 및 오찬 등을 통해 장로교의 연합과 일치를 방향을 모색할 계획이다.

부흥 소강상태에 있는 한국교회 부흥성장을 위해 적극 참여하기 위한 대안으로 2006년 아세안선교전략대회 준비, 인도차이나 5개국 선교대회 지원 협력, 세계선교현장연구소 운영 등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CBS - DMB 등 방송환경 변화 대처

CBS(사장:이정식장로)는 올 한해 방송통신융합에 따라 형성되는 뉴미디어시장에서의 치열한 경쟁에 대비해, 멀티미디어인프라 구축 및 신규매체 진출 등을 통해 매체 경쟁력 강화에 주력할 계획이다.

특히 1월 중 발표를 기다리고 있는 경인지역 지상파TV사업에 진출할 경우 매체력 강화 및 수익구조 다변화가 예상된다. TV, 라디오, DMB, 인터넷 등 다매체 환경에 효율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프로그램의 콘텐츠 단위화를 통한 멀티유즈형 방송제작환경을 구현하는 등 급변하는 시대흐름에 맞춰 새로운 방송환경을 도입한다.


이와 함께 지역방송본부의 책임경영제 도입, 코바코 광고시장 경직화를 대비한 안정적인 대체수입원 확보, 임금체계조정, 비정규직제 개선 등 인사제도개선을 통한 조직, 인력운용의 효율성 강화 등 경영 안정화에 만전을 기할 것이다.



기독교TV - ‘영성·가정 회복’의 해 선포


기독교TV(사장:감경철장로)는 지난 해 개국 10주년을 맞아 세계선교방송으로 거듭나는 등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한 본격적인 위성방송시대의 열었으며, 올 한 해를 재도약의 기회로 삼을 예정이다.


이미 국내 케이블TV 방송을 초월하여 ‘세계를 교구로 하는 방송’이라는 기치 아래 세계 전역에 영상으로 복음을 전파하고 있는 한국교회 대표 영상선교 방송을 하고 있는 기독교TV는 2006년 영성회복과 가정회복을 위해 더욱 수준 높은 프로그램을 제작할 계획이다.


특히 영, 유아와 청소년들을 복음 안에서 훈육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 보급함은 물론, 아직 복음을 모르는 사람들이 쉽고 친근하게 복음을 이해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작하는 일에도 심혈을 기울일 예정이다.



한목협 - 국가적 주요 이슈에 대응 계획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사무국장:이상화목사)는 ‘오직믿음’ ‘오직말씀’ ‘오직은혜’로만의 역동적 신앙을 실천하고, 목회현장을 바르게 돌보며 각 교단 안에 뿌리내린 세속적 부조리와 복음에 합당치 못한 행태들을 갱신해 나가는 한해가 되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오는 1월 열릴 예정인 신년포럼, 6월 19일부터 20일까지 개최되는 ‘전국수련회’를 통해 극단으로 치닫고 있는 한국교회를 아우를 수 있는 대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한목협 운영위원 및 각 교단 목협 임원 연합수련회, 교회개혁 과제들에 대한 연구와 대안 제시, 교회와 대 국가사회 중요이슈에 대한 성명발표 및 대안제시, 국민의식과 생활개혁 운동을 통한 나라 살리기, 이상의 사역을 효율적으로 이루기 위한 시민단체와의 연대활동, 사회봉사사역 확대, 교회갱신 주체선정 및 운동성 확보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교단장협 - ‘하나의 연합기구’ 창설에 매진


한국교회 연합을 위한 교단장협의회(사무총장:김원배목사)는 사도적 고백신앙과 한국교회 연합운동의 정신과 전통을 계승하면서 한국사회를 섬기고 봉사하고, 선교적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 한국교회를 대표하는 하나의 연합기구를 창설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먼저 한국교회를 대표하는 바람직한 통일된 연합체 구성을 위한 책임있는 연합기구와의 포럼 및 심포지엄 개최와 한국교회 성도들을 향한 필요성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지속적인 회의를 진행하여 시의에 따라 대 국가 및 사회 주요 현안에 대한 교단장협의 무게가 실린 공식 입장을 표명하여 갈라진 한국교회를 하나로 묶는데 주력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현직 총회장 및 부총회장 간의 긴밀한 협조를 끌어내기 위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강단교류와 총무 초청 대화의 자리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대한기독교서회 - 서회 ‘백주년 기념주석’ 발간


대한기독교서회(사장:정지강목사)는 향후 4년의 임기를 보장받은 정지강사장을 중심으로 안정된 사업을 이어갈 전망이다.
특히 양질의 학술서적과 평신도서적 발행에 주력, 서회 본연의 문서선교사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또 1993년부터 발간하기 시작한 ‘대한기독교서회 창립 100주년 기념 주석’(전 50권) 완간을 눈 앞에 두고 있다.
이 시리즈가 완간될 경우, 한국의 신학도서 출판에 새로운 이정표가 될 전망이다. 해외에서 많이 읽히고 있는 존 웨슬리의 설교전집을 펴내 한국교회 성도들의 신앙성숙도 도울 계획이다.


‘21세기 찬송가’발간이 가시화됨에 따라 조기 정착에 힘쓰는 한편, 목회자용 PDA와 디지털 복합기 보급 사업을 활성화하여 한국교회 출판 편집의 질을 높이고 지식정보와 사업을 주도할 예정이다.



대한성서공회 - ‘개역개정판’ 교회보급 확대


대한성서공회(총무:민영진목사)는 지난 98년 새롭게 선보였던 ‘개역개정판’ 성경이 7년만에 주요교단이 인정하는 성경으로 자리매김함에 따라 올해는 온 교회와 성도들이 즐겨 읽는 성경으로 보급할 예정이다.


또 지난해 세계 105개국 139개 언어로 성서를 보급한데 이어 올해도 전세계 미전도종족을 비롯한 많은 부족의 언어로 성경을 보급할 예정이다. 이들 중에는 하나님의 말씀이 처음으로 번역되어 성결을 읽게 되는 소수 부족들이 있으며 저렴하게 공급하는 가운데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접하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국내사업으로는 미자립, 개척교회 교역자들의 전도활동을 돕기 위해 전도용 성서인 신약, 단편, 전도지 등을 기증할 예정이며 병원과 교도소 등에도 무상공급을 확대 해 나갈 것이다.



찬송가공회 - ‘21세기 찬송가’ 발행 구체화


한국찬송가공회(총무:김우신장로)는 올해 반드시 21세기 찬송가를 발행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지난해말까지 수정작업을 거의 마무리한 공회는 올 3월까지 7번의 분과모임을 마무리하고 구체적인 발행일정을 잡기로 했다. 마지막 수정작업에는 교독문을 개역개정판으로 수정하는 과정이 남아있고 가사와 곡 등을 일부 수정하면 된다.


마무리 작업이 끝나면 교단장 모임과 기자간담회, 각 출판사 대표자 간담회 등을 통해 21세기 찬송가 홍보와 사용 협조를 당부할 계획이다. 이미 시제품과 공청회를 통해 수정작업이 진행됨에 따라 별도의 공청회없이 바로 발행에 들어간다.

또 21세기찬송가 발행 후에는 복음성가집과 한영 해설찬송, 찬송가 해설집 등을 추가로 발행할 예정이다.



서기총 - 서울시 복음화 역량 강화


서울기독교총연합회(사무총장 이상형 사관)는 서울시 교회들 가운데 더욱 활성화될 부분과 미흡한 점을 추가적으로 지원할 부분 등 서울시 복음화에 필요한 교회들의 역량강화와 연대협력 사업 강화로 사업이 맞춰지게 된다.


먼저 목회자와 사모에 대한 연장교육 필요성이 갈수록 증대되는 상황에서 이들에 대한 세미나가 준비되어 있으며 또 은퇴교역자에 대한 지원과 홀 사모에 대한 후원 등을 총체적으로 묶어 정책으로 수립돼야 한다는 절박감을 수렴할 방침이다.

또 서울지역 내 미자립교회 목회자들이 자유롭게 사역에 임하도록 그 자녀들에 대한 교육지원도 배려할 생각이다. 특별프로그램으로는 생활문화 세미나와 친 환경 세미나, 가정사역 및 청소년 문화축제, 청소년선도 기동순찰대 운영 등 사회와 교회의 기초 단위인 가정을 바로 세우려는 정책도 아울러 병행할 계획이다.



기독교사회책임 - 북한인권문제에 관심 집중


기독교사회책임(공동대표:서경석목사)은 지난해 전개해 온 사업들을 계속해서 전개하는 것이 기본 방향이다. 특히 올해의 경우 사회적 관심사로 떠오른 북한인권문제와 사학법 철폐로 그 방향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북한인권문제는 사회책임이 꾸준히 제기해 온 것으로,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대규모 집회나 각종 심포지엄 등을 통해 이 문제의 심각성에 대해 집중 거론하고, 정부가 이 문제에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나서서 해결하도록 독려할 것이다.


이외에도 비정규직에 대한 문제나 일부 귀족 노조들의 노조 이기주의의 문제점에 대해 지적하고, 이를 바로 잡는 한편 도박산업의 폐해점을 지적해 이에 대한 규제운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지구촌 빈곤 퇴치운동과 선진화 정책운동 등도 전개해 나가게 된다.



C.C.C. - 대학복음화 사역 다양화


한국C.C.C.(대표:박성민목사)는 오는 2007년 열리는 세계선교대회 ‘CM2007’을 앞두고 해외 대학선교단체 관계자 및 사역자들이 대거 방한하는 해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2007년 대회가 대학사역 활성화 전략 모색을 위해 열리는 행사임에 따라 올해는 이 대회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권장하며 홍보에 주력할 것으로 보인다.


또 신년 초부터 입학이 확정된 신입생을 대상으로 학교와 C.C.C. 동아리 홍보를 시작하며 학기가 시작되면 새친구 집중 전도를 통해 예수님을 전하는 초청사역을 전개한다.


여름에는 전국을 돌며 국내 순례전도와 해외 18개국에서 단기선교도 펼칠 예정이다.
캠퍼스 사역이 쉽지는 않지만 C.C.C.는 꾸준한 성장을 계속하고 있어 올 한해도 변함없는 사역으로 대학복음화에 주력할 계획이다.



예장연 - 대학원대학교 설립 가시화


대한예수교장로회연합회(사무총장:이광용목사)는 대학원대학교의 설립을 가시화해서 산하 교단 신학생 공동 교육과 목회자 재교육을 활성화 할 계획이다. 대학원대학교는 예장연 가맹 교단들이 공동으로 과정을 진행해 목회자 연장 교육과 함께 교단들의 신학생 교육 활성화를 도모하게 된다.

또한 이와 함께 신학위원회를 조직해 산하 신학교들의 커리큘럼의 통일과 학생들의 질적 향상을 바탕으로 한 능력 있는 지도자 배출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 또한 세계 선교에도 관심을 갖고 가맹 교단들이 파송한 선교사들에 대한 재교육과 복지 향상을 위해서도 최대한 지원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선교사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자녀들의 교육에 대해서도 꾸준한 관심과 지원을 계획하고 있다.



교회여성연합회 - 기독여성운동 대중화 주력


한국교회여성연합회(총무:이문숙목사)는 지난 해 종전 60주년에 맞춰 원폭 피해자 가족에 대한 지원과 반전평화운동을 펼쳐온 데 이어 올해에도 같은 맥락의 대사회 분야 사업이 계속 이어진다.


교회 내적으로는 교회개혁에 관련된 일들을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며 남녀평등문화 형성에 관한 일들을 구조적으로 접근해 나간다. 그동안 교회여성운동이 변방에서 겉돌았다는 반성을 토대로 여성운동의 대중화와 교회와 단체로 파고드는 정책을 제안할 예정이며 지역과 교회의 변화에 적응으로 긴밀히 연결하는 보다 체계화된 운동을 펼쳐나갈 전망이다.


또 2007년 연합회 창립 40주년을 앞두고 그동안 교회운동에서 사회운동으로 많은 이슈를 만들고 해결했던 역사를 더듬고 40년의 활동에 상징성을 부여하는 준비기간으로 한 해를 보낼 계획이다.



여신학자협의회 - 교회와 사회의 폭력극복 앞장


한국여신학자협의회(사무총장:이순임)는 지난 2002년부터 집중적으로 펼쳐온 폭력 극복운동을 계속 전개키로 했다. 당초 3년주기로 지속사업을 전개하고 있지만 사회곳곳에서 폭력의 문제가 심각해지면서 2005년부터 집중적으로 사업을 확대했다.


여신협은 이 사업을 위해 각 위원회와 작업반이 공동사역할 수 있는 구조를 구출할 예정이며 능률을 높여 보다 효과적인 사업을 전개토록 도울 예정이다. 또한 연구와 운동의 조화를 위해 여성신학 연구와 웍샵을 더욱 활성화하기로 했다.


특히 대사회 이슈와 여성문제에 대한 여성신학적 입장을 계속 담보해 나갈 것이며 일반여성계의 현안들과 교회여성들의 현안을 어떻게 접목시켜 교회에 확산시켜 나갈 수 있는지 신학적으로 풀어내는데 집중키로 했다.



세계선교협의회 - 세계선교대회 성공에 집중


한국세계선교협의회(사무총장:강승삼목사)는 올 5월 28일부터 6월 30일까지 한달간 열리는 세계선교대회와 NCOWE Ⅳ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목표를 수립했다.


세계선교대회는 서울과 부산, 제주 등 전국을 돌며 진행된다. 또 이 대회를 통해 향후 25년간 펼칠 한국선교 방향을 모색한다. 이 때문에 해외 1백여 선교지에서 선교사들이 입국, 선교전략회의를 펼치게 된다.


6월 대회를 앞두고 1월부터 실행기간으로 준비대회를 가지며 대회진행본부가 발족될 예정이다. 또 이 기간동안 리서치 2차 및 3차 결과가 발표된다.


1907년 대부흥을 재기원하고 한국선교의 새로운 도약을 모색하는 세계선교대회는 이미 발표한 10만 선교사 양성 프로젝트 등을 현실화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마무리 과정에 들어간 납골당 사업의 매듭을 위해서도 노력하게 된다.



한민족복지재단 - 장애우·이주노동자 지원 확대


한민족복지재단(회장:김형석목사)는 국내복지사업, 대북지원사업, 해외사업(열방사업)으로 나눠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먼저 국내복지사업으로는 1월 12일 오후 6시 30분 밀알학교 성산홀에서 창립대회를 열어 발달장애를 특화사업으로 하는 사회복지법인 설립할 예정이다. 더불어 동남아에서 우리나라로 들어와 살고 있는(결혼, 취업 등) 여성들을 보호하는 ‘KOSIAN 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13개 도소재지 어린이병원 현대화, 평양의학대학병원 현대화, 사랑의 의료품 나누기 등 보건사업과 복토직파법을 통한 영농기술 이전(식량증산)에 주력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북한어린이들을 위한 ‘평화의 분유 보내기’, ‘어린이급식지원’, ‘학용품지원’등을 지속적이고 안정적으로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



제자훈련원 - 제자훈련 동시통역 시작


국제제자훈련원(대표:김명호목사)은 1986년부터 시작된 CAL 제자훈련 지도자 세미나가 20주년을 맞이하여 국제적인 사역으로 발돋움하게 된다. 20주년을 기념하여 제자훈련 체계로 자리잡은 모델교회 목회자와 평신도 지도자를 위한 특별집회가 6월에 준비되며, 8월에는 브라질 상파울로에서 현지 목회자를 대상으로 CAL 세미나가 개최된다.

올해부터 다양한 언어로 동시통역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는데, 3월에는 중국어로, 6월 세미나는 일본어로, 11월 세미나는 영어로 동시통역될 예정이다. 옥한흠 목사의 저서 ‘다시 쓰는 평신도를 깨운다’가 5월에는 불어로, 6월에는 포르투갈어와 스페인어로 번역 출간될 예정이며 제자훈련 교재 역시 중국어와 포르투갈어로 번역 출간된다. 월간지 ‘디사이플’을 통한 문서사역과 웹 사이트를 통한 커뮤니티 사역은 계속 강화될 예정이다.



세계성신클럽 - 성령 100년 의미 되새기는 해


세계성신클럽(회장:권태진목사)은 2006년 새 해 성령 100주년 사업 준비에 매진한다.
2005년의 모든 허물을 씻고 그리스도 안에서 온전히 새로운 한 해가 되기를 소망한다.


세계성신클럽은 기독교성령100주년대회를 일 년 앞두고 성령100주년이 갖는 의미를 다시 한번 되짚으며, 그 의미 확산을 위해 연합 연대하는 사업을 펼칠 것이다.


또한 성령의 능력으로 사회 각 분야에서 한국교회의 연합과 일치를 위해 애써온 분들을 선정 시상하는 세계성신상(The Holy Spirit`s Man Medallion)을 통해 세계성령운동에 앞장 설 것이다.
정치, 경제, 사회 어디를 둘러봐도 새 것이 없을지라도 우리 믿는 자들은 그리스도 안에서 새 피조물로 살아가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한다.



성령백주년본부 - 회개의 바람 일으킬 터


한국기독교성령100주년운동본부(대표대회장:김성길목사)는2007년 한국기독교성령100주년을 한 해 앞두고 새로운 각오로 출발한다.


이제 2007년 성령100주년을 한 해 앞둔 현시점에서 한국기독교성령100주년대회는 1월1일부터 12월 31일까지 계속해서 회개기도성회를 이어 나갈 것이다. ‘나부터 회개’를 외쳤던 100년 전 선조들의 회개기도의 역사가 올 한 해 우리에게도 풍성히 일어날 것을 기대해 본다.

또한 1907년 우리 땅에 임했던 뜨거운 성령의 역사를 학문적으로 철저히 고찰해보고 오늘의 거울로 삼고자 5월 제2차 학술심포지엄을 준비하고 있다.
성령의 뜨거운 역사가 이 땅 위에 다시 임할 때 분단조국의 모든 반목과 갈등도 사라질 것을 믿고 고대한다.



기윤실 - 기독교 시민운동 확대


기독교윤리실천운동(사무처장:이진오)은 2002년 이후 중단되었던 기독시민아카데미와 대학생 위원회 등의 참여프로그램강화에 노력할 것으로 보인다. 이같은 판단은 그동안 기윤실이 시민사회운동을 전개하면서 개인회원들이나 교회들의 참여가 상대적으로 소홀할 수 밖에 없었으며 이것은 기독시민사회운동의 효과가 극대화되지 못하는 원인이 되었다는 판단을 내린 것으로 보인다.

또 그동안 기윤실이 중점적으로 펼쳐온 정직운동을 폭넓게 펼치기 위해 개인이 자신의 정직을 가늠해볼 수 있는 ‘정직지수’와 교회와 기업에 적용할 수 있는 ‘정직실천과제’ 등의 보급활동에 주력할 예정이다. 그리고 사회의 투명성회복을 위해서 교회가 앞장서야한다는 판단하에 교회의 올바른 재정사용원칙 확립을 위해 ‘재정사용원칙 조례’를 만들어 한국교회에 보급한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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