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서신학자 ‘슐라터 신학’ 재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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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서신학자 ‘슐라터 신학’ 재조명
  • 공종은
  • 승인 2005.08.17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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슐라터연구소, 22일 숭실대 벤처관서 개최



‘교회의 신학자’, ‘교회의 교사’로 불려온 독일 성서신학자 아돌프 슐라터 박사의 신학을 재조명하기 위한 학술대회가 마련됐다.

슐라터연구소(소장:김성규 목사)는 오는 22일 오후 1시 30분 숭실대학고 벤처관 309호 국제세미나실에서 ‘제2회 국제 슐라터 학술대회’를 개최, 슐라터신학에 대한 본격적인 재조명 작업을 진행하게 된다.

슐라터 탄생 153주년과 슐라터연구소 개관을 기념해서 개최되는 이번 국제 학술대회는 김영한 박사(숭실대 기독교학대학원장)가 ‘슐라터 신학의 독특성’, 베르너 노이어 박사(스위스 크리쇼나신학대학 교수)가 ‘슐라터의 사랑의 신학과 그 공헌’을 주제로 발제하게 된다.

특히 이번 학술대회에는 아돌프 슐라터 박사의 손자 데오 슐라터 박사(독일 슐라터재단 이사장)가 참석해 연구소에 대한 후원 방안을 논의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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