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그램목사 뉴욕서 전도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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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그램목사 뉴욕서 전도집회
  • 송영락
  • 승인 2005.07.14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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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반세기 동안 185개 국가에서 2억여 명에게 복음을 전한 빌리그램목사의 전도집회가 지난달 24일부터 26일까지 뉴욕 플러싱 메도우 코로나공원에서 개최됐다.

빌리그램목사가 16세에 천막집회를 통하여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한 것처럼 ‘전도집회’는 그의 사역 중 핵심요소로, 뉴욕인근 1,500여개 지역교회들의 열정적인 후원으로 치러졌다.

1849년부터 시작된 뉴욕집회는 8번째로 진진행됐으며 수개월 전부터 훈련받은 상담원 6,000명, 연합성가대원 4,000명, 안내요원 1,200명 그리고 장애우들을 위한 도우미 1,200명이 동원되어 성대히 치러졌다.

특히 이번집회에서는 젊은 세대들을 겨냥한 컨템포러리 찬양들이 집회기간 내내 계속 연주됐다. 25일 저녁집회는 오후 6시부터 젊은 세대들을 위한 집회로 ‘희망의 연주회’로 명명된 프로그램이 먼저 진행됐고, 빌리그램목사가 복음을 영접할 것을 촉구하는 말씀 선포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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