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39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개혁신학회 심포-한국의 정치문화 기독교 대한민국의 올바른 정치문화 형성을 위해서는 한국교회가 올바른 기독정치윤리를 확립하고 기독교 정치활동을 조직화 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같은 내용은 지난 12일 열린 한국개혁신학회 제13회 정기학술심포지엄을 통해 발표된 것으로 지금까지 가져왔던 정치에 대한 교회의 입장이 재정립돼야 한다고 강조한 것. 이은선교수(안양대학교)는 ꡒ교회와 국가는 분리돼야 한다ꡓ며 ꡒ그러나 교회는 성경의 원리에 입각한 정치윤리를 형성하기 위하여 정기적으로 교인들에게 설교해야 한다ꡓ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한국사회의 가장 심각한 병폐인 지역감정의 극복을 지적하면서 목회자가 먼저 지역의식에서 벗어나 특정지역 목회자들이 특정지역의 후보자를 지지하는 행태를 버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기독교인들은 국민의 자격으로 정치에 참여 연재 | | 2002-10-27 00:00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