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산하 여전도회전국연합회에서는 여성복지타운 건립을 위한 선교바자회를 연다. 오는 4월 2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여전도회관(종로구 연지동 소재)에서 열리는 이번 바자회에는 농산물 및 건어물을 비롯해 의류, 신발, 잡화, 침구 등 다양한 물품이 판매된다. 이날 바자회 개장 예배는 이동화 준비위원장 인도, 이연옥 명예회장 설교, 신성애 협력위원 기도 순으로 드려진다. 한편, 바자회 수익금은 전액 여성복지타운 건립 위한 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월요일 성경:롬 13:11~14 / 찬송: 319장 모든 그리스도인의 신분은 천국의 시민인 동시에 이 세상의 시민입니다. 이 두가지의 신분 모두가 소중하고 귀한 것입니다. 그러나 궁극적으로는 천국의 시민이기에 이 세상 사람들과는 본질적으로 다른 삶을 살아야 합니다. 이 세상의 사람들은 다분히 육적이고, 정욕적이며, 마귀적이어서 감각적이고 방탕한 삶에 빠지기 쉽습니다. 그러나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그리스도의 재림과 성도의 구원의 날을 예비하며 성결되고 신령한 삶을 살아야 합니다.  이것이 진정한 그리스도인의 삶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기도 : 성결되고 신령한 삶을 살아기는 지혜로운 신앙인이 되게 하옵소서. 화요일 성경 : 딤전 3:1~13  / 찬송 : 265장 초대교회 당시의 감독들은

  온맘닷컴(대표 이문일)의 ‘성경 이어쓰기’대회 시즌2가 네티즌 성도들의 큰 호응 속에 진행되고 있다. ‘성경 이어쓰기’란 네티즌들이 성경의 원하는 부분을 선택하여 온라인 페이지에 이어 쓰는 것으로 지난 시즌1에서는 1천여 명이 참여했고 이들이 타이핑한 성경이 총 80만여 절에 달했다. 교회 단위 참여의 단체전과 개인전으로 진행되는 ‘성경 이어쓰기 대회’에는 ‘피자파티’를 열 수 있는 푸짐한 상품과 ‘온맘닷컴 사이버머니 열매’가 부상으로 제공된다.지난 대회에 참여했던 네티즌 성도들은 “성경말씀을 한절 한절씩 타이핑하면서 하나님의 은혜를 더욱 크게 느낄 수 있었으며 함께 참여한 성도들과 한 마음으로 단결되는 은혜를 경험하게 되었다”고 입을 모았다. 온맘닷컴(www.onmam.com)에서는 한동안 시즌제

  온맘닷컴(대표 이문일)의 ‘성경 이어쓰기’대회 시즌2가 네티즌 성도들의 큰 호응 속에 진행되고 있다. ‘성경 이어쓰기’란 네티즌들이 성경의 원하는 부분을 선택하여 온라인 페이지에 이어 쓰는 것으로 지난 시즌1에서는 1천여 명이 참여했고 이들이 타이핑한 성경이 총 80만여 절에 달했다. 교회 단위 참여의 단체전과 개인전으로 진행되는 ‘성경 이어쓰기 대회’에는 ‘피자파티’를 열 수 있는 푸짐한 상품과 ‘온맘닷컴 사이버머니 열매’가 부상으로 제공된다.지난 대회에 참여했던 네티즌 성도들은 “성경말씀을 한절 한절씩 타이핑하면서 하나님의 은혜를 더욱 크게 느낄 수 있었으며 함께 참여한 성도들과 한 마음으로 단결되는 은혜를 경험하게 되었다”고 입을 모았다. 온맘닷컴(www.onmam.com)에서는 한동안 시즌제

예루살렘 초대교회 최초의 문제 초대교회에서 헬라파 일곱 지도자를 선출한 사건의 배경에는 과부를 포함하여 가난한 자를 위한 구제문제가 있었다. 교회의 규모가 커지기 전에는 이 구제 업무를 소수의 히브리파 지도자인 사도들이 담당하기에 벅차지 않았을 터이나(행 4:35), 교회 신도들이 점차 늘어나면서 구제의 대상이 많아지게 됨으로 말미암아 감당하기에 힘들게 되었을 것이다.그러나 이러한 상황적 요인 외에 성경이 말씀하고 있는 또 하나의 중요한 사실은, 구제와 같은 행정 업무로 말미암아 영적 지도자들인 사도들이 기도를 소홀히 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제쳐 놓는 허물을 범하였다는 점이다(행 6:2, 4). 다시 말하면, 영적 지도자인 사도들이 본연의 임무인 말씀 연구와 기도 사역을 게을리

다윗의 통치 연한 그러나 9-10절에 나타난 다윗의 대답은 이들의 기대에 어긋난 대답이다. 다윗은 개인적으로 이스보셋에게 보복하려하지 않았다. 오히려 북쪽 지파들과 평화로운 화합을 유지하려고 한다. 따라서 레갑과 바아나의 이러한 보복행위가 달갑지 않았다. 따라서 다윗은 살인자를 원칙대로 다룬다.신명기 21:22-23절에는 다음과 같이 기록하고 있다. “22사람이 만일 죽을 죄를 범하므로 네가 그를 죽여 나무 위에 달거든 23 그 시체를 나무 위에 밤새도록 두지 말고 그 날에 장사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기업으로 주시는 땅을 더럽히지 말라 나무에 달린 자는 하나님께 저주를 받았음이니라”(신 21:22-23). 따라서 12절에서 다윗은 청년들에게 레갑과 바아나를 죽이고 수족을 베

구용의 마지막 아홉 번째는 색용장(色容莊)이다. 이는 얼굴의 화색을 씩씩하게 하라는 뜻이다. 이 말을 현대적 의미로 바꾼다면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져라는 뜻으로 해석할 수 있을 것이다. 얼굴색은 자신을 나타내는 가장 정확한 표지이다. 마음의 상태가 얼굴에 가장 잘 나타나기 때문이다. 최근 들어 이미지 메이킹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높다고 한다. 자신의 이미지가 다른 사람들에게 어떻게 보여 지느냐에 따라 결정되기 때문일 것이다. 자기 개발 탓인지는 몰라도 요즈음 얼굴색으로 사람의 마음을 읽기 어려운 시대가 되어버렸다.물론 노력에 의해 얼굴의 표정이나 색깔은 충분히 바꿀 수 있을 것이다. 따라서 중요한 것은 남에게 보여 지는 외형적인 모습이 아니라 자신의 내면에 잠재된 마음의 색깔이다.똑같은 사물을 어떤 시각으로

세계는 점점 해(年)가 다르게 썩어가고 있다. 세계 200여 나라 중 깨끗한 나라가 별로 없다. 얼마 전 까지만 해도 아이슬랜드나 싱가폴이 도덕적으로 깨끗하다고 했었는데 그러나 그 나라들도 역시 도덕적으로 더러워가고 있다. 물론 나라마다 썩은부위가 같은 것은 아니다.어떤 나라는 공무원들이 앞 다투어 뇌물을 많이 받아서 국가적으로 문제가 되어 있고, 또 어떤 나라는 음란이 심하여 지저분하기 그지없다. 남녀 혼용 목욕탕이 있고 길거리의 누드(nude)가 판을 치고 있다. 그런가하면 어떤 나라는 한 수 더하여 마약을 재배하여 자기들도 마약을 할뿐 아니라 남의 나라에까지 마약을 수출하기도 한다. 그러니까 동반망하자는 것이다. 이런 와중에 개인적으로 깨끗하게 산다는 것은 참으로 힘이 든다. 많은 공무원들이 뇌물을 받

세계적인 경제적 어려움으로 미국과 유럽을 비롯하여 동남아지역 그리고 한국까지 휩쓸고 가는 경제 쓰나미는 많은 사람들을 지치고 힘들게 하는 어려운 상황인 것 같습니다. 파라과이 역시 예외는 아니지만 이곳을 위하여 기도와 사랑으로 함께 해주신 목사님과 성도님들이 계시기에 새로운 위로와 힘을 얻습니다.유엔 발전기구의 프로그램은 세계경제 위기로 인해 2009년 한해 파라과이에 30만 명의 빈민이 증가 할 것이라고 전망하였습니다. 이수치는 전체 2007년 파라과이 인구 통계에 나타난 35.6% 의 빈곤층에서 2009년 40.3% 로 증가 된 것입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2007년 나타난 19.4% 절대 빈곤층이 올해는 22.5%로 늘어날 전망입니다.이번 영향은 수도 아순시온에 가장 크게 나타날 것으로 보입니다. 아순시

1998년 28평 상가에서 개척, 해피데이 적용으로 성장 제2지교회 설립까지 꿈터지역아동센터·무료 학사관 운영 통해 지역복음화 및 세계선교에도 앞장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안양 2동에 위치한 새안양교회(담임:김한욱목사, www.godlovesyou.or.kr)는 ‘해피데이 전도, 양육, 세계선교 비전’을 3대 비전으로 해피데이 전도시스템을 통해 한국교회와 세계를 품고 기도하고 있다. # 사람 살리는 해피데이 전도 시스템 김한욱목사에 의해 시작된 ‘해피데이 전도 비전’은 사람을 살리는 사역이다. 1년에 2회 진행되는 해피데이 전도 시스템은 8주간의 진행을 통해 모든 성도들이 사람을 살리는 사역에 주역으로 쓰임 받고 있다. 주님이 세계복음화를 위해 12명의 제자를 삼으셨

안만수목사 하나님께서 성도 한 개인에게 허락하시는 고난의 의미는 과연 무엇인가? 첫째, 고난이 성도에게 주는 기초적인 의미는 “겸손”이다. 이 겸손은 피조물로서의 인간이 절대 주권자이신 하나님 앞에서 필연적으로 갖게 되는 겸손이다. 고난 속에서 성도는 본인의 의지와 상관없이 나의 능력과 이해력을 초월하여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절대적인 자유와 대면하게 된다. 이 앞에서 성도는 피조물의 실존, 곧 절대자 앞에서 적신으로 서 있는 한 인간의 한계와 무지를 고백하게 된다. 이것이 바로 겸손의 실체인 것이다.둘째, 고난은 성도로 하여금 ‘십자가의 사랑’을 이해하고 바라보도록 도와준다. 이 사랑은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자유로운 사랑, 곧 ‘하나님 맘대로의 사랑’에 기초한다. 우리가 구원을 얻

박명수교수 우리는 고난을 지나치게 강조하여 고행자체를 목적으로 삼는 신비주의에 빠지면 안 된다. 우리가 고난을 강조하는 것은 그 고난 속에 하나님의 섭리가 있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섭리를 묵상하지 않는 고난은 그저 고난을 뿐이다. 그러나 고난 가운데 하나님의 섭리를 발견하게 되면 그것은 의미 있는 고난이 될 수 있다.개항과 근대화를 위한 진통, 일본 제국주의로 인한 고난, 한국전쟁으로 인한 고통, 북한의 압제받는 백성들의 고난 등 한국사에 나타난 고난 속에는 하나님의 뜻과 역사적인 의의가 담겨 있다. 이것은 개인의 고난이나, 교회의 고난과는 약간 차원이 다르다. 이것은 민족을 하나의 단위로 생각하는 고난이다.하나님은 개인을 통해서, 교회를 통해서 역사하기도 하시지만 분명하게 성경

한국교계는 요즘 전도의 열풍이 불고 있다. ‘잃은 양 찾기’에서부터 ‘1인 1명 전도운동’에 이르기까지 개교회는 물론 교단차원에서도 다양한 형태의 전도운동이 활발하다. 교단차원에서는 ‘300만 성도운동’을 벌이는 곳이 있는가 하면 ‘500만 성도 전도운동’, ‘비전 2015운동’ 등 거의 모든 교단이 목표를 정하고 총력전도에 임하고 있다.하지만 전도가 과거 어느 때보다 어려워졌다는게 전도자들의 일반적인 평가다. 여기에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가장 큰 문제점으로 드러나고 있는 것은 전도방법이 시대에 알맞게 변화하지 못한 채 진부한 방식에 머물러 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최근 미국 기독교계에서는 ‘기독교문화쇠퇴’라는 이슈를 중심으로 논란이 분분한 것 같다. 논란 시사주간지 뉴스위크가 커버스토리로 ‘기독교 국

실직자 및 도시빈민 특히 도움의 손길이 미치지 않는 ‘사각지대’에 살고 있는 이웃들에게 소망을 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필요한 때이다. 경기침체의 골이 깊어지면서 공식실업자 수가 8년만에 100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지난해말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연구결과에 따르면, 1997년 말 불어닥친 국제통화기금(IMF) 구제금융사태가 또 다시 우리사회에 재현된다면 빈곤가구율은 10.6%에서 20.9%까지 치솟는다. 나아가 이들 중 기초생활보장제도와 고용보험에 의해 지원되지 않는 이른바 사각지대에 속하는 빈곤가구율은 경제위기 이전 7.8%에서 17.0%로 확대된다고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은 예측하고 있다고 한다.이렇게 되면 기존의 380만명에 450만명 정도가 추가되어 경제위기 아래의 사각지대 인구는 결

김학중목사 남을 감동시킨다는 것은 참으로 멋진 일입니다. 힘으로 굴복시키면 언제고 반란의 때가 오지만 감동으로 순종하게 하면 영원히 그 관계는 유지됩니다. 여러분이 모두 힘의 사람이 아닌 감동의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미국의 아이젠하워 대통령이 오래된 편지 한 장을 공개했습니다. 1956년의 일입니다. ‘선배 대통령`인 루스벨트가 15년 전에 써놓은 편지를 공개한 것입니다. 편지 겉봉에는 ‘미래의 대통령 귀하`라고 적혀 있었습니다. 루스벨트는 15년 뒤에 누가 대통령이 될 것인지 물론 알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수신자를 단지 ‘미래의 대통령`이라고 밝혀놓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아이젠하워는 이 오래된 편지를 공개한 것입니다. 편지 내용은 이랬습니다. “만일 코린 켈리 대위의 아들

홍찬환목사 필자는 교회를 설립하여 한 교회에서 30년을 목회하고 후임에게 넘기고 지금은 원로목사로 있다. 20년이 넘는 오랜 군생활을 하다 목회의 길로 들어섰기 때문에 40세 중반에 목사가 됐다. 처음 목회는 자기의(義)에 의한 욕심으로 수와 양을 중심으로 하는 은사중심의 “불로 불로”를 외치며 “할 수 있다”, “하면 된다” 식으로 매일 저녁 방언기도, 안수기도로 신유의 역사도 일어나고 교회의 외형적 부흥이 나타났다.그러나 얼마 못가서 각종 은사에 맛을 본 성도들이 성령의 역사가 많이 일어난다는 곳을 찾아가 교회를 이탈하기 시작했고 혼란이 왔다. 이런 시련 속에서 정립된 것이 정착(定着)신앙, 긍정(肯定)신앙, 삼통(三通)신앙이다. 예수님의 3대 목회인 가르치는 목회, 선교하는 목

이영엽목사 영성이란 영적 인간이 하나님의 신인 성령을 수용하는 관계라고 할 수 있다. 특별히 하나님의 신이란 말을 강조하여야 하는 이유는 영성적 인간의 소질은 기독교의 하나님의 계시적인 신성을 다른 신들(사탄)로 대체할 수가 있으며 때로는 무생명적 존재인 피조물을 하나님으로 섬길 수도 있기 때문이다.이것을 우상이라고 한다. 인간은 우상들을 신이라고 여겨 섬길수도 있다는 것이 종교사가 증명하는 것들이다. 이런 의미에서 올바른 영성은 성령님의 역사를 인간들이 수용하여 인간의 구원을 위한 역할을 충실하게 담당하는 인간의 작위라고 할 수 있다.그러면 이 올바른 영성의 역할이란 어떻게 수행되는 것인가? 이것이 문제이다. 성경은 분명히 말씀을 하고 있다. 이 영적 사명은 아무나 할 수 있는 것이

‘예수부활, 대구희망’이란 주제로 지난 12일 오후3시 대구스타디움에서 진행된 ‘2009년 대구지역 부활절연합예배’가 김범일 대구광역시장, 이성규 대구지방경찰청장, 서상기 한나라당 대구시당위원장, 임병헌 서중현 구청장 등과 성도 3만 5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은혜롭게 드려졌다. 준비위원장 이흥식목사(평산교회)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예배는 대회장 천병진목사(영광침례교회)의 대회사, 대구시장로회총연합회장 박근식장로(다산교회)의 기도, 대구여전도회연합회장 정동옥권사의 성경봉독, 1만 명 연합찬양대(지휘:안승태장로)의 ‘주는 통치자’란 제목의 찬양, 내일교회 김성덕목사의 설교, 대구 복음화의 현주소를 기획한 영상과 함께 헌금과 특송이 이어졌다. 특별기도 시간에는 ▲어린이 복음화와 미래를 위해: 박시

대구기독미술선교협회(회장:박의정장로/사무국장:이익로집사)가 주최한 ‘협회 창립 제20주년기념 미술전’이 지난 11일 오후3시 대구서현교회 갤러리 GNI에서 열렸다.   대구기독미술협회 회원 40여 명의 작품이 전시된 이날 행사에서 서현교회 박순오목사가 설교했으며, 성명교회 정준모목사가 축도를 맡는 등 회원들을 격려했다. 이날 회원들은 하나님이 각자에게 주신 달란트와 영감을 통해 아름다운 미술작품들을 선보이며, 선교의 꿈을 키웠다. 작가의 간증이 담긴 화폭의 그림들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은혜와 감동 속에 숨 쉬는 주님의 숨결을 전달하고 있으며 오는 24일까지 전시회를 통해 많은 성도에게 큰 은혜를 끼칠 예정이다. 한편 최근 가진 총회에서 선출된 임원은 다음과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