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습 반대하면 개혁적인 신앙인가?

이찬용 2022-04-06 16:2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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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혁진님의 글 감사합니다. 아주 현실적인 문제인데요. 지금 우리나라 기독교 130년이 넘었구요.
대부분 전통 있는 교회의 결정권은 새로 부임한 목회자가 아니라. 장로님들이 갖고 있는게 현실입니다.
목사는 그저 설교만 하면 되는거죠?
사실 교회의 목회는 여러가지 요인들이 있는데요. 1. 담임목사의 은사 2. 교회의 전통. 3. 교회 구성원들의 연령정도 4. 교회가 처한 상황 5. 교회가 갖고 있는 강점 등등이지요.
지금 싸우고 대립하고 있는 교회의 90% 이상은 대부분 새로 부임한 목회자가 있는 교회입니다.
승계해서 아들이 목회하고 있는 교회는 대립도 있고, 싸움도 있어 약간의 흔들림은 있지만 그 교회가
그런대로 가고 있는 교회들이 많구요.
영국에는 6대 목회자까지 있는 교회가 있거든요.
유독 우리나라만 세습금지법이라는 단어를 사용해서 승계하면 무슨 큰 일 나는 것처럼 난리를 치는 모습이 안타까웠습니다. 물론 은사도 없는 목회자를 단지 아들이

오혁진 2022-04-06 14:4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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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보다 훌륭한 아들이 있으면 그 아들은 다른 교회가서 목회하는 것이 더 은혜롭지 않을까요? 일반적으로 아들보다 훌륭한 다음 목회자가 분명 있지 않을까요? 그런 목회자를 먼저 찾아 기회를 주는 것이 기본적으로 더 바람직하지 않을까요? 명성교회 등이 그런 노력을 했던가요?

이찬용 2022-04-05 18: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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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원 글 감사해요 ㅡ

강현진 2022-04-05 15:4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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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멘!! 지당하신 말씀
멋져요! 목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