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단의 건강성과 비전 대내외 천명
상태바
교단의 건강성과 비전 대내외 천명
  • 이석훈
  • 승인 2005.03.02 17:0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합동정통 영성대회, 성남 광주지역 이어 의정부 등 전국으로 확대

 

예장 합동정통 총회(총회장:안용원목사)가 2005년을 영성강화의 해로 정해 전국적으로 영성대회를 전개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달 27일 성남 광주지역에서 영성대회를 갖고 교단의 새로운 영적각성을 촉구했다.

동 교단은 지난달 27일 오후 7시 평화교회(이동현목사)에서 1천5백여 목회자와 성도들이 참석해 3시간 동안 예배와 기도회, 찬양 등으로 뜨거운 시간을 가졌으며, 나라와 민족·교단부흥 및 영성회복을 위해 간절히 기도했다.

안용원총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전국 20여개 지역에서 동시다발로 개최되는 이번 성회가 내적으로는 같은 비전 같은 마음으로 하나됨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기회요, 외적으로는 교단의 건강함과 시대를 향한 우리들의 꿈과 위상을 드러내는 좋은 기회로 만들자”고 강조했다.

성남노회(노회장:박경규목사)와 경동노회(노회장:노문길목사), 분당노회(노회장:김석겸목사)가 공동으로 주관한 성남 광주지역 영적대각성연합성회는 2부로 진행, 새로남교회 오정호목사가 말씀을 선포한 가운데 김종명목사의 사회로 손양도 석찬영 계정남 노문길 박경규 황해영 오경춘 유석윤 이호영 임시호 최성균 박용훈 목사 등이 순서를 맡았다. 참석자들은 합심기도를 통해 나라와 민족 복음화, 총회와 노회 그리고 지역복음화를 위해 특별기도를 했다.

한편 동 총회는 수원, 제주, 인천, 광주, 경남 지역에 이어 오는 7일부터 9일까지 의정부지역 연합성회를 은혜와사랑교회에서 윤호균목사를 강사로 갖기로 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