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모든 것 위에 사랑을 더하는 노회”
상태바
“이 모든 것 위에 사랑을 더하는 노회”
  • 정하라 기자
  • 승인 2024.05.09 09:4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전노회 제105회 정기노회 / 신임 노회장에 박삼섭 목사

대전노회는 지난 15~16일 지구촌 사랑교회에서 제105회 정기노회를 열어 임원선거를 갖고 신임 노회장에 박삼섭 목사를 추대했다. 또 회무처리와 함께 강도사 인허식, 목사 안수식을 거행했다.

대전노회 박삼섭 신임노회장

이날 신임회장에 추대된 박삼섭 목사는 “사랑의 마음으로 자원하는 마음으로 섬기는 노회장이 되겠다”면서 “복음으로 더욱 하나되고 예수님의 마음을 나누는 노회를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정기노회는 서기 오철영 목사의 대표기도와 회의록서기 구기승 목사의 성경봉독, 대전노회 사모 중창단의 특별찬양 후에 박대순 목사가 ‘시대를 이끄는 능력’(렘1:4~10)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진 강도사 인허식에서는 5명(김영성, 유대연, 김성은, 류재상, 박형준)이 강도사로 인허를 받았다. 노회장 우수명 목사가 인허자들을 대상으로 서약을 받았으며, 기도 후에 강도사 공포 후에 인허증을 각각 수여했다.

목사고시 합격자로 정상표, 변주란, 김영성, 유대연 등 4명에게 합격증을 수여했다. 전도사 고시 합격자로 김경운, 이동숙, 백승하, 장호림, 손대혁, 임현수, 김민경 등 총 7명에게 합격증이 수여됐다.

이날 목사 안수식에서는 증경 노회장 이병후 목사가 임직자를 향한 권면사를 증경노회장김승호 목사가 성도를 향한 권면사를 전했다. 이어 증경노회장 이강재 목사의 축사와 증경노회장 김재홍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이어진 임원선거에서는 노회장 후보로 단독 입후보한 박삼섭 목사를 만장일치로 박수로 추대했다. 새롭게 선출된 임원은 다음과 같다. △노회장:박삼섭 목사 △부노회장:류희구 목사 △서기:홍성철 목사 △부서기:김윤식 목사 △회의록서기:양재균 목사 △부회의록서기:정현진 목사 △회계:권용수 목사 △부회계:이성민 목사

대전노회는 지난 15~16일 지구촌 사랑교회에서 제105회 정기노회를 열어 임원선거를 갖고 신임 노회장에 박삼섭 목사를 추대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